안녕하세요?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지 예약자와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보니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분실사고에 대해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자칫 긴장감이 풀어지거나 혹은 너무 긴장하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경황이 없다보면 본의 아니게 소지품을 분실하는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 분실 사고를 당하게 되면 침체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여행객 스스로가 주의하고 챙겨야할 부분이 많으므로 다음 사항을 잘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내에서 나오실 적에는 혹시 좌석등에 남겨진게 없는지 흘려진게 없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짐을 카터에 싣고 나와 픽업 차량 트렁크에 짐을 실을적에 작은 가방등도 잘 실었는지 확인한다.

-호텔에 도착시 모든 짐이 차에서 내려졌는지 좌석에 빠진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호텔방에 도착했을적에 벨보이로부터 모든 가방이 전달되었는지 확인한다.

-각종 투어시 귀중품은 반드시 호텔 안전 금고에 보관을 한다.

(핸드폰이나,귀금속,시계등도 역시 안전 금고에 보관한다)

-해수욕시등 본인이 물건 관리가 힘들경우 가이드나 기사등에게 잘 부탁한다.

-툭툭이 이용시 차량에 물건이나 지갑을 두고 내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쇼핑시 물건을 집어들고 하면서 상점에 지갑등을 두고 그냥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급하게 나오다가 물건을 두고 나가지 않는지 반드시 식탁 위,아래를 확인해준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구 가방등을 두고 나오지는 않는지 뒤들 돌아 확인한다.

-수영장,해변에서 수영을 할 경우 선베드등에 지갑,카메라등을 두지 않는다..

-마사지시 침대 머리맡에 두고가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준다.

자..그럼 이렇게 주의를 했는데도 분실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침착하셔야 합니다..

당황하거나 흥분해서 행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분실이나 사건 경위를 정확하게 담당 직원(매니져가 좋겠지요)에게 설명을 하고 한국에서 보험을 들고 오신게 있다면 해당 경찰서에 가셔서 분실 증명 확인서를 발부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분실 증명 확인서는 대부분 태국어로 발급을 해 주기에 보험사에 따라 태국어 확인서가 통용이 되는 경우도 잇지만 안되는 경우는 소정의 번역료를 지불하더라도 변역 사무실에서 영어로 번역 공증을 받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보험 가입 당시 보험 담당자분에게 확인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지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잇을진 모르겟으나 의사 소통이나 기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푸켓 시골집 076-245-803번이나 4번..

-핸드폰 081-970-1614,089-874-6534

보다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