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림니다...
오늘 홀리데이인을 다녀 왔슴니다...
8월 11일 50만밧의 데포짓(선불로 지급되는 룸차지)을 지불하고는 일이 바빠 확인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미 체크아웃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요금 지불이 안된 룸차지가 32만밧이 넘는다는 세일메니져의 연락에오늘은 아침 일찍 홀리데이인을 방문하여 지불하지 못한 32만밧의 룸차지와 40만밧의 선지불을 추가적으로 하였슴니다...
세일 메니져의 사무실을 방문하였더니 오후 2시반에 있을 총지배인 주재하의 전체 매니져별 회의에 보고할 세일 매니져의 보고서중 8월 한달 홀리데이인 국적별 이용 현황및 여행사별 투숙객 이용 현황표를 보여주더군요...
보고서에 의하면 국적별 1위는 오스트레일리아(800여실),2위는 중동(700여실),3위는 한국(531룸)으로 통계가 나왔더군요...
여러나라를 합친 중동을 제외하면 한국인의 룸이용률이 전세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결론임니다..
더욱 기분 좋은 통계는 한국인이 이용한 홀리데이인 투숙객중 420실이 시골집을 통한 예약자였다는 것임니다....
또한 여행사별 투숙객 실적을 보면 시골집이 8월 1달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였슴니다..
모든게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고 아껴주신 덕택임니다....
이 여세를 몰아 더욱 사랑받는 홀리데이인이 될 수 있도록 시골집에서는 노력하도록 하겠슴니다...
홀리데이인 총지배인을 만나 감사의 인사도 전해 듣고 또한 리노베이션이 진행되는 룸들도 세일매니져의 안내로 보게되었슴니다...
앞으로 홀리데이인이 추진하는 사항에 대하여 시골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과 투숙객 예약시에도 시골집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또한 시골집이 원하는 룸판매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말도 들었슴니다....
앞으로도 다른데는 몰라도 홀리데이인만큼은 투숙하시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좋은 서비스와 좋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슴니다...
그 동안 시골집을 이용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함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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