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일어나 스나미로 새로이 경보 발령 시스템을 가진 푸켓에서 지난 3월말에 일어난 인도네시아 지진에 20여분만에 대피하는 신속성를 보였었고, 오늘 일어난 지진에도 신속한 대피를 하므로서 여행객의 안전을 확보 했슴니다.
어제 현지 시간으로 22시 12분 또다시 일어난 지진으로...
긴급 대책반은 1차 파도 예상시간 24시 12분, 2차 파도 예상시간 24시 44분, 그리고 마지막 새벽 1시로 예상하여 전 모든 호텔에 10시 30분경부터 대피 시켜 안전성을 우선 확보...
하지만 스나미의 특징적인 현상 하나인 커다란 파도가 오기전 바닷물이 낮아지는 현상은 시간이 흘러도 변화가 없고 해일 도착 예상 시간 1차 2차...그리고 3차까지 확보한 시간후에서 이상이 없으면서 경보를 해제하였슴니다...
태국 시간 새벽 1시 50분에 모든 투숙객들을 다시 방으로 돌려 보내고..다시 안정속으로 접어 들었슴니다.
스나미의 아픔이 너무 컸기에 많은 분들이 태국 주변국가의 지진에 걱정과 관심을 가졌으리라 생각함니다만....새벽 3시가 지난 지금 푸켓에 오신 분들은 긴장을 풀고 다시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으며, 주변국가 어디에서 스나미 징후는 보이고 잇지 않슴니다..
오늘도..늦은 밤...밝은 아침을 준비하며 푸켓에서 토바기가 현지 소식 전해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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