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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시 주의 사항...
  글쓴이 : 아논     날짜 : 05-05-30 13:55     조회 : 2292    
안녕하세요?
푸켓 여행이 서서히 활성화가 되는거 같슴니다..
매번 되풀이 되는 일들이긴 하지만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림니다..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알고 예방을 하시라고 알려드리는 것이오니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슴니다..


우선 음식 부분임니다..
푸켓의 계절상 시기가 우기이고 또한 날시가 덥다보니 해산물을 포함한 식사 후에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발생이 되고 있슴니다..
그래서 음식 주문을 하실 때에 몇가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슴니다..

-날음식은 피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드시고 특히 새우나 게등은 신선도가 있거나 살아 잇는 것으로 주문한다..
-반드시 익히거나 구운 것으로 드시고 주문시 바짝 익히거나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얼음이나 찬물을 되도록이면 피한다.

***태국어로 설사는 "키뻰남", 배탈은 "통씨야",구토는 "우웍"이라고 함니다..
상기 단어를 약국에 가서 말씀하시면 약사가 약을 줄것임니다..

다음은 댕기열임니다..
댕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이되는 열성 질환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모기가 기생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태국과 푸켓을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기 바라겠슴니다.
다음은 주태 한국 대사관에서  공지한 댕기열에 관한 사항임니다..

□ 뎅기열이란?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열성질환이며,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는 주로 낮시간에 활동. 특히 이 모기는 사람이 사는 거주지 주변이나 집안에서도 자주 발견됨. 뎅기열에 걸리면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며, 갑자기 고열과 함께 심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 증세를 보이며, 고열이 나기 시작한지 3-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남.

□ 감염 및 전파경로
뎅기열은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에 걸쳐 널리 발생. 뎅기 출혈열은 남아시아, 동남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나타남. 열대 아시아에서는 15세 이하에서 주로 발생하고, 우기에 많음. 낮에 흡혈하는 모기(A. aegypti)에 물려 감염되며, 열대의 도시지역에서는 인간-Aedes aegypti, 동남 아시아와 서아프리카에서는 원숭이-모기의 관계에 의해 감염의 순환고리가 유지됨. 대개 잠복기는 5~7일간임.

□ 증상
뎅기열 (dengue fever)은 급성으로 나타나는 열성질환임.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안면통이나 식욕 부진이 생기며, 초기에 때로 전신에 홍반이 나타남. 해열기에는 전신에 반점상구진이 나타나 1~5일간 계속됨. 점상출혈이나 비출혈 잇몸출혈 등 경미한 출혈경향이 경과 중에 나타남. 성인에서는 장관출혈이나 월경과다, 림프절종창 등이 나타남. 뎅기 출혈열(dengue hemorrhagic fever)은 해열기에 갑자기 상태가 급속하게 악화되어 중증의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는 것으로, 다량의 발한, 구강주위 청색증 등이 생기기도 함. 출혈경향부터 점상출혈이나 잇몸출혈까지 다양하게 발생. 흉수나 복수가 생기고 간종대가 나타남.

□ 관리 및 예방
곤충 기피제 등을 사용하여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한다. 모기가 생기는 장소를 없애거나, 살충제를 사용하여 매개모기를 줄이는 노력을 한다. 환자는 회복될 때까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유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점자 확산되는 푸켓 여행 활성화에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려는게 아니라 보다 즐겁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드리는 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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