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호텔을 이동하는 날 투어를 참가하고싶어 함니다.
답은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짐을 싣고 이동시 다른 탑승객이 타지 못하거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요청을 해 주셔야 하구요.
트렁크 한개당 100-200바트의 추가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귀중품 보관및 관리 부분과 투어중 사용할 비치 타월을 랜탈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따라서 호텔 이동시 투어 참여는 권해드리지 않으며,꼭 이용을 하셔야 한다면 체크아웃하시는 호텔에 안전하게 짐을 맡기고,비치 타월을 빌려서 투어 후에 호텔을 이동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짐을 싣고 투어 후에 다른 호텔로 이동하는것이 가능한 투어회사도 있지만 일부 회사 짐이 있는 경우는 불가능(트렁크당 요금을 받기도 함)하오니 예약시 문의 바랍니다.
모든 투어는 보통 07시 30~08:30분 사이에 호텔 로비에서 픽업이 이루어지므로 투어 후 호텔을 이동하시고져 하시는 분들은 아침에 호텔에서 모든 짐을 챙겨서 아침 식사를 하시러 가기전 호텔측에 체크아웃을 미리 부탁을 하시기 바람니다.
호텔 체크아웃하는데에도 시간이 다소 소요되니 조식 후 체크아웃을 신청을 하게되면 시간 소요가 많슴니다..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드시고 리셉션으로 가서 열쇠를 반납.미니바나 레스토랑등 이용하신 요금을 지불하시고 로비에서 픽업 차량을 기달림니다.
픽업 차량이 도착하여 기사가 찾아오면 바우쳐를 확인하시고 모든 짐을 투어 차량에 싣슴니다.. 부두에 도착하시면 대부분 시골집과 거래하는 투어사들은 부두에 자체 사무실이 있슴니다.. 그 사무실에 짐을 보관을 하십시요..
귀중품 은 반드시 본인들이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분실이나 문제시 어느 누구도 책임을 져 주지 못합니다... 투어 후 부두에 도착하시면 다시 짐을 찾아 배정된 차량에 싣고 새로운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하시면 되겠슴니다..
호텔 이동의 차량비나 시간 허비등의 이유를 들기는 하지만 갠적으로는 짐이동,보관이나 특히 귀중품때문에 스노클링을 하지 못하거나 어누 누군가는 귀중품을 지켜야 하는등의 원활한 투어를 하지 못하는 점등을 감안하면 호텔 이동시 투어는 비추라 생각이 됩니다.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피피섬 스노클링 투어,카이섬 스노클링 투어등 투어를 하시는 경우는 섬이나 배안에서 유용하게 쓸 비치 타월이 필요하게 됨니다.. 호텔을 아웃하시게 되면 호텔에서 빌릴 수가 없으므로 한국에서 미리 스포츠 타월이나 수건을 준비 하시면 투어중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슴니다.
또한 미팅지와 센딩지가 틀릴 경우 는 부두에서 반드시 직원이나 기사에게 센딩지 재확인 을 함 해주시는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좋겠슴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