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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아만 투어 회사별 차이점 소개
  글쓴이 : 아논     날짜 : 09-06-01 11:34     조회 : 6425    

팡아는 푸켓과는 다른 행정 구역으로 푸켓-팡아간에 연결된 사라신 다리를 통해 육로 이동하는 방법과 푸켓 동부 해안에 있는 포베이라는 곳에서 빅보드나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투어가 가능하다.


-팡아만 육로 투어 :.
푸켓에서 팡아까지 육로로 차량 이용하면 1시간 40~2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육로를 따라 이동하는 중간에 코끼리 트렉킹,롱테일 보트로 수상정글 사이를 따라 이슬람 해상 마을에서 중식,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시카누 보트를 이용한 간단한 천연 석회석 동굴 구경,제임스본드섬 구경하는 투어로 어린이나 연세드신 어르신들을 동반하는 가족 여행에 추천할만 하다.

육로 투어중에는 제임스본드 시카누 투어사와 아일랜드 사파리에서 진행하는 투어로 구분된다.

 

-전일 시카누 투어 : 푸켓 동부 해안에 있는 포베이(Ao Po)에서 배뒤에  시카누 보트와 노젓는 패들 가이드들을 태우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형성된 천연 석회석 동굴(헝섬,코파낙등)을 구경하고 제임스 본드섬관광후 라와섬으로 이동하며 선상에서 부페식으로 중식,라와섬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돌아오는 상품으로 주로 신행이나 어른들끼리의 여행에 인기가 많다.진행 회사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전일 스피드보트 : 전일 시카누 투어와 마찬가지로 포베이 또는 로얄 푸켓 마리나 부두에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제임스본드섬으로 이동중간에 형성된 파낙섬,홍섬 주변 해상관광,제임스본드섬과 이슬람 마을을 관광하고,이슬람 마을에서 중식 후 시카누를 타고 석회석 동굴이나 맹그로브 수로 체험 후 나카섬이나 카이섬에서 해수욕이나 스노클링을 하고 돌아오는 투어이다.보다 활동적인 투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1.판와 카누사:시골집 오픈초기부터 이용하던 고정업체로서 한 때 가격 인상폭이 너무 크고 한인 거래처를 제대로 관리및 통제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시골집에서 한동안 여행객을 유치않았던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한국인 자유 관광객들을  가장 오랫동안 행사하면서 생긴 노하우등이 높다는 평가를 받지만 너무 비대해져 서비스나 행사등에 세심한 관심이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다.

 

2018년 11월 9일부터 이 투어사 상품은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이 투어 회사는 저희가 회사를 운영해온 16년넘게 거래를 했던 업체로 중간에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었지만 개선해왔습니다.그러나 최근 오너의 방만 경영과 직원 관리 부재등으로 투어 진행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었고요.전반적인 투어 일정에는 차이가 없음에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타회사보다 비싸게 모객을 했지만 최근에는 사전 보고도 하지 않고 직접 행사를 대신 일반 투어사들에게 위탁 행사를 시행하면서 발생된 차액 환불은 물론 문제 발생시에도 책임을 회피하는등의 문제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오랜 기간 거래해왔다는 사적인 감정에 연연해 문제점들을 묵시하기보단 지금이라도 이용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판단하에 더이상 거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어메이징 카누윙 투어: 판와 카누사와 비슷한 일정과 조건으로 진행하는 중저가 회사로 전일 시카누및 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팡아투어,팡아+크라비 투어,크라비 5개섬을 도는 투어,카오락 사파리및 뱀부 래프팅 투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판와카누사와 프렌들리 카누 투어와의 중간 가격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좋은 편이다.

 

3.존그래이스 스타라이트 투어 :푸켓에 카누 투어를 처음 시작한 존그래이라는 분의 이름을 따 생긴 투어사로 대부분 팡아만 투어들이 오전에 출발하여 오후에 투어가 마무리되지만 이 투어는 보통 11~12시에 픽업하여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며 투어 중간 중간에 스탭들과 바나나 잎으로 끄라통(바나나잎으로 만든배)을 만든다..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해가진 석회석 동굴에 들어가 낮에 만든 끄라통에 향과 양초를 피우고 소원을 빌며 동굴 안에서 끄라통을 흘려보내는(러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이는 태국 설날인 쏭크란과 더불어 2대 축제중 하나인 러이 끄라통 축제를 팡아만 카누 투어에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가격은 보통 일반 투어 2배이지만 참여한 대부분의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황홀하고 특이한 경험을 안겨준다.

단 제임스 본드섬엔 내리지 않는다.

 

4.파트리 투어-오후투어+디너 썬쎝 투어 :저렴한 존그래이스 씨카누 투어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거 같네요.

전일 팡아만 씨카느 투어가 일색일때 존그래이스만이 독특한 컨셉으로 고급투어를 지향해오며 인기를 얻자 존그래이스 스타라이트 투어를 모방한 투어이다.

저렴하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주고 있다.

보통 12:30-13:00시 사이 픽업이 이루어지며,제임스 본드섬엔 상륙하지 않는다.

 

5.시월드-한국인 전용 투어

4.파트리 투어와 동일하나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인들만 모시는 투어입니다.


6.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팡아투어 : 어메이징 카누윙 투어사와 시스타 투어사를 이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 투어는 비교적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팡아만 일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보다 넓은 지역을 둘러보고,이슬람 해상 마을에 내려 관광과 중식을 제공하며,제임스 본드섬 상륙및 헝섬이나 파낙섬에서 카누를 이용하여 천연 석회석 동굴 체험은 물론 나카섬에 내려 해수욕과 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가지는 투어이다.시스타의 경우 카이섬에 들러 해수욕이나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빠르게 달리는 스피드 보트의 속도감과 팡아의 넓은 지역을 다양하게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젋고,활동적인 성향의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예약시 주의사항))어느 투어사를 선택하던 결정의 몫은 여행객입니다..그러기에 선택한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도 여행객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각 투어사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길 바라구 투어시 발생된 문제,안좋았던 점등은 바로 바로 시골집에 알려주길 바랍니다.소소한것이라도 여행객들이 알려주는 칭찬 또는 조언과 불만 사항은 보다 나은 여행 문화와 조건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은호맘   10-06-01 15:01
판아카누로 투어했는데 만족했었는데..그립습니다.. ㅎㅎ
     
아논   10-06-01 15:27
^^.추억은 그리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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