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위해서
비행기와 숙박만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9월2일 아침출발해서 저녁에 푸켓에 도착하고,
9월5일 밤에 푸켓을 떠나는 일정입니다.
숙박은 타본비치빌리지 오션뷰로 정했구요.
휴양을 목적으로 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하루 정도는 피피섬이나 팡아만 투어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버렸습니다.
저녁에 사이먼쇼, 푸켓판타시 보는건 좀 일찍 나가서 예매한다면
스스로 가능할거도 같은데... (두려움은 있지만 ㅡ.ㅡ;)
하루일정에 식사까지 포함된 피피섬이나 팡아만 투어 패키지는
아무래도 도움을 받아야 가능할거 같아서 말이죠.
예약이 어렵다면 현지에서 전화로 도움을 청하는건 어떨까요???
ㅡ.ㅡ;
어차피 시골집 예약이 안된다면
완전 휴양으로 저의 첫 해외여행은 마음을 굳혀야 겠네요.
과로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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