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다음주에 푸켓 여행을 계획하고,
이곳 시골집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
고마움 마음을 갖고 있는 Red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다른 분들 여행기를 읽어볼수록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피피섬에 가서 스노클링 하는게 이번 여행의 큰 목표였는데
우기중에는 배편으로 왔다갔다 하는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피피의 숙소들은 도난걱정, 직원걱정, 물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피피보다 가까운 라차섬을 생각하게 됐는데,
더라차는 방이 없다구 하네요.
결국 푸켓내에서 스노클링을 생각하게 됐는데..
조사해 보니 나카레이 비치의 타본이나
라와이 비치의 에바손이 스노클링에 적당하다고 하는데...
1. 타본이나 에바손에서 우기 중 스노클링이 어떤가요?
해변에 빨간 깃발 오르면 물에 못 들어갈텐데...
그럴일이 많나요?
구명조끼 입고 들어가도 위험할까요?
2. 본섬에서의 스노클링
에바손의 경우는 본섬에서도 스노클링을 하던데..
본섬도 수영금지일 때가 많나요?
3. 더 적당한 리조트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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