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1-09.14일에 성인 4명이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타 사이트를 먼저 알게 되어 아쉽게도 호텔 예약은 끝났으나, 공항픽업, 차량임대, 핸드폰임대 등으로 아론님을 귀찮게 할 사람입니다.
일정이 정확히 짜여지면 그때 정확한 일정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푸켓에 대해 공부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일행중에 지체장애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피섬이나 팡아만투어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뷰포인트, 프롬텝, 랑힐, 왓찰롱 등의 몇가지 관광으로만 짜여진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려 합니다.
근데, 아뿔싸, 뷰포인트가 계단으로 이루어진 힘든 일정일줄이야, 혹시 프롬텝도 올라가야 한다든가 하는 등 힘든 여정인가요?
여태껏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했는데, 뷰포인트에 대해서 오늘에야 알게 되었네요.
또 온더락도 계단을 올랐다느니 하는 말씀들이 있는데, 온더락도 높은 곳에 위치해 있나요?
일몰을 꼭 위의 관광 코스에서가 아닌 호텔 내의 룸 등에서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긴 한데 말이죠.
바쁘신데 별것아닌 질문 드려 죄송하며, 아론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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