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짜다보니 자꾸만 세부적인 것까지 질문드리게 되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맨땅에서 수영하는 기분이었다가
이제는 시골집의 도움으로 세부적인 일정이 잡혀가고
스파와 식사를 결정하는 입장이 되니
한편 참 즐겁네요. ^^
4일을 있는 동안에 스파나 맛사지를 세번은 받고 싶다는 것이
저와 함께 가는 사람의 의견이어서요..--;
그 세번을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요?
스파의 예산은 총 25만원 안쪽에서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1. 일단 로얄스파를 한번 받고 싶습니다. 3시간 짜리루요..
마지막 날 스파를 받고 직접 공항으로 이동할 건데
로얄스파를 마지막 날 예약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2. 나머지 두 번은 좀 싼 걸루 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
스파말고 전통맛사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네시아나, 렛츠릴렉스는 예산 안에서 좀 힘들 것 같구요..
좋은 곳 추천해주시거나,
아니면 현지에 가서 결정가능하다면 알려주세요. ^^
3. 아. 그리고, 홀리데이인 부사콘 윙 4박 예약해 주셨잖아요..
요금이 다 달라서 그러는데, 시골집 요금으로 1박에 얼마인가요?
위에 써 있는 것과 게시판에 있는게 달라서요..
확실히 알아야 나머지 일정을 짜는게 편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요금은 언제 부쳐드려야 하나요?
^^
날짜는 8월 9일~12일이거든요.
수고하십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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