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넉 게시판을 보면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넘쳐나는 문의 글과 뭔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하루에도 페이지가 바뀌어버릴 정도의 예약 글......
푸켓 정보 수집이 웬만큼 이루어지고 나니 혹시 이러다가 투어 예약은 둘째 치더라도 랜트 차량과 기사분 섭외가 어려워 지지 않을까하는 쓸데 없는 걱정까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7월 24일과 25일은 꼭 랜트를 해야하니 차 한대 숨겨두시기 바랍니다.
(25일은 판타지쇼 골든 시트)
그리고 29일 샌딩 써비스 받으려면 또 랜트를 해야겠죠.
26,27,28일 중에 팡아만 투어와 코끼리 트랙킹을 다녀올 생각이고 하루 비는 날에 또 랜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굵직굵직한 스케줄은 위와 같고, 자세한 투어 일정은 도착해서 상의 드리겠습니다.(동물원이나 마사지 등)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24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조류 독감이니 콜레라니 아직 그런 소식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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