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케빈 이라고 합니다.
제가 짠 일정인데.. 마지막으로 확인 및 문의 드립니다.
질문사항은 -> 로 했습니다.
9월11일
방콕에서 푸켓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10분 소요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타야함.(비행 스케줄 10,11,13시)
푸켓 도착해서 왼쪽 입국심사대로 나갈것..(오른쪽은 내국인 전용)
-> 저는 푸켓 직항이 아니라.. 방콕에서 이미 세관을 한번 통과 한게
되니깐.. 혹시.. 오른쪽 내국인 전용으로 나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푸켓터미널에서 수많은 툭툭이들을 뿌리치고 분수대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라농시장의 썽태우 버스들이 푸켓 각 해변으로 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싼 요금(빠통 20바트)으로 푸켓 각 해변
(카타 25바트)으로 가면 됨.
-> 이렇게 탈만 한가요? 혹시.. 시간이 엄청 걸리는 건 아닌지...
그러하다면 그냥 픽업을 이용하려구 합니다.
푸켓에서 피피섬 들어가는 고속보트는 하루 2번 8시30, 13시30분 2번 있고 1시30분 소요
하루전에는 예약을 해야함.(350밧)
-> 비수기인데.. 꼭 미리 예약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피피 아일랜드
이용할 예정인데.. 돌아오는 것도 미리 예약 해야 하는건지..?
왜냐면.. 우천시에는 피피섬을 들어가지 않으려 하기에.. 일정때문에..
9월11 ~ 12일(우천시 피피는 당일 투어 이용)
피피섬에서 숙소는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슈페리어 - 2,600밧 에서 2박
나오는 배는 9시에 있음
11일 : 도착해서 짐 정리후 주변 산책
12일 : 오전 조식후 9시경에 롱테일보트 한대 빌려 좋은곳으로 하루종일 스노쿨링
(마야베이 필수- 정말 아름다운 해변)
9월13일 ~ 14일(우천시 팡아만 반일투어 이용)
푸켓의 숙소는 빠똥비치에 있는(푸켓 타운까지 15분)
"홀리데이 인" 부사콘 윙 풀 억세스 - 3,200밧 에서 2박
-> 부사콘 윙의 풀 억세스를 할지, 스튜디오를 할지 정말 고민 입니다.
가격 차이가 1,700 정도 나는데.. 큰 차이가 있나요?
어쨌든.. 풀 억세스와 스튜디오에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스튜디어 할까 하는데.. 운영자님 의견은 어떠신지?
13일 : 점심식사 - 바미국수
낮 - 타운에서 오토바이 렌트 및 숙소 이동, 그리고 근처 드라이브
저녁식사 - 반림파(700밧, 피아노 연주가 특징)에서 식사
밤 - 디스코텍(푸켓타운의 라사다거리, 로빈슨백화점 근처)
빠똥에는 타이판이란곳과 푸껫타운에는 팀버핫, 엑스존등등..
(11시부터 피크)
14일 : 낮 - 팡아만 스피드 보트 호핑 투어(2,500밧) - 젖어도 되는 옷 입고, 선블럭 크림, 타월 준비
저녁식사 - 칼슨스 스테이크
밤 - 환타씨 쇼(골든씨드 1,250밧 8시30분까지) - 까밀라비치 북단에 위치함
픽업 차량 이용말고 그냥 단독으로 갈 것이며 8시50분 입장할 것.
깊은 밤 - 방라로드 산책 및 팟카파우 시식
-> 우기에는 스피드 보트 투어가 비추 라는 말을 들어서...
그냥 일반 배 투어를 하는게 나을지요?
그리고.. 환타씨 쇼 보러갈때.. 픽업을 이용치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지도를 보니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것
같아서..) 그래도.. 될만한 도로사정인지..
마지막으로.. 호텔 예약은 물론이고..
피피가고 오는 보트 예약 그리고 푸켓 공항에서 픽업비용,
팡아만 투어.. 이것을 전부 예약한다면.. 한꺼번에..
한국 계좌로 입금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호텔 예약부문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드리는건지..
전자이든, 후자이든.. 바우처는 현지에서 받는건지..?
아니면.. 여기서 미리 받는건지..?
정말 별걸 다 묻죠?
그냥 개인여행 가면 별 신경안쓰는데.. 신행이다보니..
꼼꼼히 체크하게 되네요.. 쩝...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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