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0일
돈무앙도착후 이스틴 방콕 별루 권장하고 싶지 않군요
(일반룸에 제가 묵어 보니 bed bug 빈대 비슷한게 있어서 겨우 조금 잘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니 끔직하군요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안그런사람도 있다던데 그래도 별루……제 생각에 아마 방콕 처음이면 아마리 에어포트가 나을껌니다 야심한 밤에 택시 안타고도 걸어서 5분 정도면 호텔과 연결되어 갈수 있으니……)
- 9월 11일 : 쇼핑을 목적으로 가신다면….두가지 대안이 있을수 있겠군요
님 생각처럼 마분콩, 월텟등을 구경하고자 한다면 월텟 그리고 그옆의 이세탄 백화점의 짐톤슨, 나라야, 와코루 그리고 길건너 빅씨에서 과일등을 사시면 될꺼 같구요 (쇼핑 소요시간 3시간정도?, 공항에서 1시간 반정도 티켓팅 포함하여 잡으시면 빠듯하겠네요 근데 월텟이랑 씨암 스퀘어 조금 머니 반나절에 다 못다닐껌니다.)
아니면 그날이 토요일이군요 짜뚜짝 주말시장에 가셔서 저렴한 태국물건 많이 한가방 구입하는것두 좋은꺼 같군요.. 짜뚜짝은 공항에서 택시 100 바트 정도면됨니다..한 30분이면 이동시간 충분합니다.^^;…
그리고 짐은 공항에 left bagage 짐하나당 100 바트에 맡기면 되구요 아님
말 잘하셔서 아마리 에어포트에 맡기셔두 되겠네요
그리고 방콕 택시는 왠만하면 노란 꼬진 택시 타지마시고 빨간색에 파란색
택시를 타세요 노란택시 사기성 농후합니다.
저녁 싸이먼쇼 관람 – 싸이먼쑈 그냥 못생긴 여장남자들 나와서 립씽크하고 뭐 그런쑈인데 저는 별루 잼없더군요 하품연발…차라리 우니라나 게이빠..--; 가 나을듯하구요 그대신 푸켓판타씨쑈 보세요 꽤 볼만하구 애기도 좋아할꺼 같군요
9월15일 : 푸켓타운이든지,방콕이든지 구경가기(미정)
푸켓타운 방콕에 비해 볼꺼는 없습니다. 일찍 방콕 나오셔서 짐 맡겨놓구 처음에 계획하셨던 월텟등으로 다니시면 되겠네요.
이스틴방콕과 데파짓은 얼마를 맡겨야 하는지요? 1000 바트 였던거 같군요 크래딧 번호를 데파짓으로 요구하는 호텔도 꽤있던데 전 그냥 현찰로 맡겼습니다. 왠지 찝찝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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