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 공항은 비행시간 출발전 최소 2시간전 도착이므로 8시까지 도착하시구여. 국제청사에 보심 K와 L 근처로 하여 보시면 타이항공보딩창구와 가까우니 바로 보딩받으심 되구여. (보딩: 항공권을 창구에 제시해서 좌석표로 교환하는일을 보딩이라고 합니다.) 보딩을 받으실때는 인천-방콕/방콕-푸켓행 좌석표 두장을 받으시고요. 가방은 푸켓으로 보내는 “더블보딩”을 해달라고 하심 되구여.^^
그리고 방콕도착해서는.....바로 푸켓으로 오는 비행기를 바꿔타시면 되구여.
도착해서 가방찾는곳에서 밖으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보심...국내선(DOMESTIC DEPARTER)라고 하여 왼쪽끝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슴니다...그 층계를 이용해 올라가심..500미터의 구름사다리가 있으니 그 구름사다리를 타고 계속가시다보면 국내선 보딩하는 곳이 나옴니다..이때 따로 보딩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한국에서 받으셨던 보딩패스(비행기 표)를 보여주시고 바로 들어가셔서 비행기를 타심됨니다...
만일...헤깔리시면, 방콕-푸켓행 좌석표를 보여 주심...직원(보라색 유니폼)들이 안내 해 줄껍니다.
그리고 푸켓에 도착하셔서는 인터내셔널쪽으로 가셔서, 태국입국수속을 마치고 가방찾으셔서 나오심..,정면에 실외로 나가는 자동문이 있을꺼구여 그 자동문을 통과해 나오심. 두분 이름적어 직원이 미팅을 나가 있을껍니다. 그때부터는 신경 안쓰셔도 되겠지여???
2. 짐싸는 요령
- 여권(대단히 중요함..ㅋㅋㅋ)
- 썬글라스. 썬블럭크림
- 칫솔, 치약, 린스(호텔방엔 비누랑 샴푸들이 있는곳이 대부분임다)
- 수영복 (여기 천지가 물이니 수영복 마르기 기다리는 것보다 낳겠죠?)
*수영복은 두벌이면 좋겠슴다. 사진이 다양해지잖아요.....(제생각임다)
- 원피스를 가져오심..현지에서 유용하게 입으실수 있어요. 여기선 수영복 위에 옷을 입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깐여...
- 비상약 (여기도 약은 좋슴다. 준비하실약은 부채표 카스명수가 세상에서 가장좋은 소화제더군요. 그리고 피임약???)
* 참조 : 혹시 말라리아 약은 복용하실필요가 없슴다. 굳이 복용하셔야 된다면 신혼부부들 참조 하십시오, 약을 복용하고 6개월 피임을 하셔야 함다(약이 무지 독하다네요..)
- 비상식량 (출출한시간 야식으로든 혹시라도 음식이 입에 안맞을 사람 들을 위해 고추장하고 사발면-김치는 냄새가 많이 나서리 피하시구요-여기 유럽사람 무진장 많슴다)
- 긴팔상하의(저녁엔 쌀쌀하기도 하거니와, 쇼장이나 기타 실내에서의 냉방시설이 무진장 잘 된 나라임다, 온도차가 심해 감기 걸림 안되겠죠??)
- 필름 (자외선이 강하므로 200짜리로 여유있게..여기 필름 비쌈다)
- 타월이랑 양말은 절대루 준비하지 마십시오...(호텔에 타월 많슴다)
3. 환전
예상여행경비 전액을 전부 한국돈으로 들고 오셔도 상관없구여. 부피가 싫으심. 일단 환전을 해서 오시는 것이 편리하시겠지여. 환전을 하실때에는 일단 100불짜리가 조금이긴 하지만, 유리하구여.
이상..
그럼 즐건 여행 준비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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