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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마지막 일정확인 문의 입니다.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04-08-16 14:47     조회 : 365    
안녕하세요.. 저는 케빈 이라고 합니다.

제가 짠 일정인데.. 마지막으로 확인 및 문의 드립니다.
질문사항은 -> 로 했습니다.

9월11일
방콕에서 푸켓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10분 소요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타야함.(비행 스케줄 10,11,13시)
푸켓 도착해서 왼쪽 입국심사대로 나갈것..(오른쪽은 내국인 전용)

-> 저는 푸켓 직항이 아니라.. 방콕에서 이미 세관을 한번 통과 한게
    되니깐.. 혹시.. 오른쪽 내국인 전용으로 나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푸켓도착해서는 입국심사대로 나가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에스컬레디터 타고...내려오셔서 가방찾아 나오심 됨니다..

푸켓터미널에서 수많은 툭툭이들을 뿌리치고 분수대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라농시장의 썽태우 버스들이 푸켓 각 해변으로 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싼 요금(빠통 20바트)으로 푸켓 각 해변
(카타 25바트)으로 가면 됨.
-> 이렇게 탈만 한가요? 혹시.. 시간이 엄청 걸리는 건 아닌지...
    그러하다면 그냥 픽업을 이용하려구 합니다.
==============혹...공항도착해서 툭툭이를 뿌리치고 라농시장의 썽태우를 타신다는 것인지요?....참조로 푸켓공항에서 라농시장까지는 차량이동 40-50분거리임니다...ㅎㅎㅎ
그게 아닌 보통 비치를 놀러다니실때라면, 우선 머무실 숙고를 고려하셔야 함니다..머무실 숙소가 타운이라면 몰라도 타운이 아닌담엔 다른 비치이동을 위해 라농시장까지 가시는 비용이 더 든담니다...이 내용은 앞의 내용을 빼고 보신듯 싶네요.^^

푸켓에서 피피섬 들어가는 고속보트는 하루 2번 8시30, 13시30분 2번 있고 1시30분 소요
하루전에는 예약을 해야함.(350밧)

-> 비수기인데.. 꼭 미리 예약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피피 아일랜드
    이용할 예정인데.. 돌아오는 것도 미리 예약 해야 하는건지..?
    왜냐면.. 우천시에는 피피섬을 들어가지 않으려 하기에.. 일정때문에..
==========피피섬의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호텔및 리조트는 기본적으로 예약이 기본임니다...그리고 푸켓에 비가온다고 피피에도 비가 온다는 보장은 없담니다..ㅎㅎㅎ

9월11 ~ 12일(우천시 피피는 당일 투어 이용)
피피섬에서 숙소는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슈페리어 - 2,600밧 에서 2박
나오는 배는 9시에 있음
11일 : 도착해서 짐 정리후 주변 산책
12일 : 오전 조식후 9시경에 롱테일보트 한대 빌려 좋은곳으로 하루종일 스노쿨링
          (마야베이 필수- 정말 아름다운 해변)
==========마야베이는 영화가 촬영되면서 부상된곳이지만, 해변이 아름답기로는 피피섬 로사마나...그리고 피피큰섬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담니다.

9월13일 ~ 14일(우천시 팡아만 반일투어 이용)
            푸켓의 숙소는 빠똥비치에 있는(푸켓 타운까지 15분)
            "홀리데이 인" 부사콘 윙 풀 억세스 - 3,200밧 에서 2박
================3200밧은 부사콘윙 스튜디오랍니다...더불어 파통에서 타운까지는 차량이동 25-30분이람니다....팡아만 투어는 반일투어가 아니라 일일 투어랍니다.

-> 부사콘 윙의 풀 억세스를 할지, 스튜디오를 할지 정말 고민 입니다.
    가격 차이가 1,700 정도 나는데.. 큰 차이가 있나요?
    어쨌든.. 풀 억세스와 스튜디오에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스튜디어 할까 하는데.. 운영자님 의견은 어떠신지?
==============방차이는 큼니다...같은 부사콘윙이라고는 하지만, 풀뷰와 풀엑세스룸은 따로 사용하실수잇느 풀장도 따로 하나더 있으며, 베란다 문을 열고 풀장르로 바로 들어가며, 미니바무료, 객실컨디션등 틀린것은 많이 있담니다...ㅎㅎㅎ
스튜디오 3200밧, 풀뷰빌라 4200밧, 엑세스룸 4900밧임니다...조식포함 2인 1실기준임니다.

준비하시는 여행이 책자를 보시고 하시는것 같은데....책자보다는 인터넷 사이트중 태국관련 카페를 보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됨니다.

13일 : 점심식사 - 바미국수
      낮 - 타운에서 오토바이 렌트 및 숙소 이동, 그리고 근처 드라이브
      저녁식사 - 반림파(700밧, 피아노 연주가 특징)에서 식사
      밤 - 디스코텍(푸켓타운의 라사다거리, 로빈슨백화점 근처)
            빠똥에는 타이판이란곳과 푸껫타운에는 팀버핫, 엑스존등등..
            (11시부터 피크)
==========설마 타운-파통등등을 오토바이로 다니시려는건 아니신지여?

14일 : 낮 - 팡아만 스피드 보트 호핑 투어(2,500밧) - 젖어도 되는 옷 입고, 선블럭 크림, 타월 준비
      저녁식사 - 칼슨스 스테이크
  밤 - 환타씨 쇼(골든씨드 1,250밧 8시30분까지) - 까밀라비치 북단에 위치함
              픽업 차량 이용말고 그냥 단독으로 갈 것이며 8시50분 입장할 것.
      깊은 밤 - 방라로드 산책 및 팟카파우 시식
===========위에 보심..팡아만 투어가 잇던데...또가시는것인가요?
팡아만스피드보트투어는 시골집의 경우 1900밧이며, 팡아만 카누투어는 1500밧이랍니다..더불어 환타지쇼는 1100밧과 골든씨트 1350밧이며, 환타지픽업차량이용이며, 단독차량이용시 차량비가 있슴니다....역시 시골집의 경우 시골집을 통해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시골집 차량으로 픽업운행하여...환타지픽업차를 이용해서 너무 일찍부터 서둘러 환타지를 가시지 않아도 됨니다...그래도 입장은 8시 20분정도..그리고 쇼장입장은 8시 50분임니다.

-> 우기에는 스피드 보트 투어가 비추 라는 말을 들어서...
    그냥 일반 배 투어를 하는게 나을지요?
    그리고.. 환타씨 쇼 보러갈때.. 픽업을 이용치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지도를 보니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것
    같아서..) 그래도.. 될만한 도로사정인지..

마지막으로.. 호텔 예약은 물론이고..
피피가고 오는 보트 예약 그리고 푸켓 공항에서 픽업비용,
팡아만 투어.. 이것을 전부 예약한다면..  한꺼번에..
한국 계좌로 입금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호텔 예약부문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드리는건지..
전자이든, 후자이든.. 바우처는 현지에서 받는건지..?
아니면.. 여기서 미리 받는건지..?
==========전반적인 여행일정및 호텔이 결정되심..선지불해야 하는 호텔을 제외하시고는 현지에서 지불하심 되구여...호텔을 제외한 투어는 하루전날 예약및 캔슬이 됨니다...그런데 준비하시는 여행이 전반적으로 의욕적인(?)일정이시긴한데요....현지사정상 불가능한 일정이 너무 많네여^^;;

우선은 전반적인 여행 일정을....다시 생각하셔야 할 듯 싶슴니다...
이 게시판의 상단에 보심...공지사항에 <푸켓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아논의 조언>이라는 글을 보시구..그담 현지 날씨와 관계없이...원하시는 푸켓에서의 일정..그리고 피피섬에서의 일정...피피 2박-푸켓 2박 뭐..이런식의 굵은 골격을 세우시고..그에 따른 숙소선정을 하십시오...그리고 나서 하시고 싶은 일정...팡아만관광, 환타지쇼, 스노쿨링, 마사지, 반림파 등등의 꺼리를 알려주심..좀더 현지사정과 세부적인 일정조언및 경비조언 드리겠슴니다...행복한 신행 준비하시구여...궁금하신 부분 있으심 언제든지 글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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