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갔다왔고해서...
풍경이 너무 멋있다고 소문난 푸켓을 가려고 합니다.
비치가 환상이라는 얘기에 혹해서요.
군데.... 어떤분 얘기답게 푸켓에는 호텔이 너무나도 많군요.
고르기가 쩝...
그래서 물어물어보니.. 수린비치, 까말레베이, 아카디아.
이정도가 풍문에 많이 들리네요.
저는 너무 외진곳을 싫구요.
단층도 좋겠지만 시설이 허술하면 별루구요.
수영장도 좀 좋았으면 좋겠궁.
호텔안에서 뭔가를 할수있는 시설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겠궁.
방콕 간 이유도 쉬지않는 관광땜에 갔거든요.
근데 푸켓은 너무 조용하다고 해서 걱정은 되지만....
저녁에 근처에 뭐가 있어서 구경나갔으면 좋겠는데요.
번화가 주위면 정말 좋져.
군데 궁금한게 또하나..
아카디아는 뭐고 힐튼은 뭐예요? 둘이 같은건가요?
힐튼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최고급인데
푸켓에서도 좋은곳일까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여기서 잤다는 사람은 별로없구요.
호텔정보도 별로없구. 괜히 이름만 힐튼 아닌가 싶어요.
글구 까말레베이는 그림상으로 보니 산언덕에 있는것
같은데 뭐 하나 구경나올라면 첩첩산중을 돌아서 나오는건 아닌지.....ㅠ.ㅠ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저위의 세개중에요.
넘 머리 아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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