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무지 반갑습니다.. 맨날 번녹사이트 기웃기웃하다 간만에 Q&A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이 기쁨.. ㅠ.ㅠ
8월 4~8월 8일 푸켓 여행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아직은 계획이네요. ㅠ.ㅠ )
우선.. 혹시나 해서 항권권은 예약했구여.. 대기자 상태구요..
이번엔 엄마아빠를 모시고 가볼까 해서요.. 저희오빠까지 가는 인원은 5명이구요..
호텔은 저렴한곳으로.. (되도록 경비를 줄여야 하므로... )
추천을좀 해주세요.. 가족들끼리 잘꺼니깐.. 방 하나라두 상관 없습니다.
5일 오전에 도착해서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가게되면 오전 10시나 11시쯤 도착으로 할려구요)
팡아만 투어를 하고 이슬람 수상식당에서 점심을 먹구
코끼리 트레이킹을 하구 (이건 3명만. ^^ )
그리고 전통 안마 시~원하게 받구 (싸고 잘하는곳 있음 좋구요.. 저희가 했던곳도 괜찮았는데 ..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푸켓시내에 있었구.. 안마하는곳 바깥으로 수영장이 있었구 거기서 백화점이 보였다는거... 밖에는 )
글구 저녁 먹구... 호텔에서 쉬구요... 나이트 투어는 저희끼리 알아서 해볼께요.. ^^;;;
6일은
피피섬 or 산호섬으로 가고 싶어요..
스노클링을 못해본게.. 넘 한이 되서. ㅠ.ㅠ
이곳에서의 일정을 좀 길게 잡았으면 합니다..
전에는 피피섬에서 머문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거든요.
저녁엔 부모님만 환타지쇼를 보여드릴 계획..
저흰.. 알아서 자체 해결할께요 ^^
7일은... 호텔에서 쉬고 싶은데...
흠.. 꼭 마지막날에 쉬고 싶다기 보다는요..
하루쯤은 호텔에서 쉬면서 여유롭게 있고 싶거든요.
근데 마지막날이면.. 체크인 시간에 쫒기듯 움직여야 해서....
6일과 7일 일정을 바꾸기는 시간이 너무 빠듯한가요??
허브사우나도 하구 싶구 (이게 넘 좋았거든요 ^^ )
거기 어디냐... 국수도 먹으러 가야하구. ㅠ.ㅠ
한번 가봤다구.. 욕심만 더 생기네요.. 일정은 짧구...
아논님이 좀 조정해서.. 경비가 얼마정도 될지 좀 알려주실래요??
죄송해요.. 복잡하게 해드려서...
부모님한테 효도 함 하기가 왜케 힘든겁니까...
돈만 많아도.. 좀 수월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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