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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돌아왔는데.. 물건을 빠뜨렸어요...
  글쓴이 : 이은미     날짜 : 04-08-02 23:33     조회 : 318    
아논님...이은미입니다..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에서 머물고 돌아오면서 수영복을 빠뜨렸어요.. 머 별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번 여행 위해 새로 구입하고 많이 애착이 가는거라서요

장인어름 말씀이 무조건 물어보라고 하셔서...호텔로 직접 연락않고 아논님께 연락드립니다...

저희는 318호에 머물렀구요.. 7월 31일 아침 배로 나왔구요... 좀 정신없긴했지만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연한 청록색빛 꽃무늬 원피스 수영복과 물안경 2개, 비치백(수영복 넣는) 이렇게거든요... 피피섬 아일랜드 빌리지에 문의 가능한지요...

바쁘신데 죄송하구요...부탁드리겠습니다...


아논   04-08-03 03:29
  내일 확인하여 드리겠슴니다.글구 꼬릿글 달아드릴께요..
아논   04-08-03 20:09
  호텔측과 예약부측을 통하여 물건 분실에 대하여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룸메이드가 청소하고 치운 바로는 룸에서는 수영복등 일절의 물건도 발견을 하지 못했다는 말임니다..총 3회를 확인을
아논   04-08-03 20:10
  하였고 로스트 앤 파운드에도 확인을 하였지만 보관되어 있는 것은 없었슴니다.룸이 아니라 수영장이나 배편에 두고 내란 것은 아닌지요?좋은 결실을 드리지 못해 죄송^*^
이은미   04-08-03 23:12
  다른곳에 둔적은 없구요, 짐챙기려구 다 싸놨던 기억까지 나서요..분명 가방에 다 넣은것같은데.. 다 제 불찰이죠...이런 너무 죄송해요..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아논   04-08-04 04:38
  그랬군요..청서ㅗ하는 아주머니가 욕심을 부려 스을쩍 할 수도 없는 곳인데...호텔측에서도 최선을 다해 찾아준 것으로 알고 있슴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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