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 안녕하세요....아논이 잠시 외출중이네요.^^
전 아논과 함께하는 푸켓토바기랍니다....다시 안녕하세요.^^
일정은 짜봤는데요...
10월 11일
호텔 : 홀리데이인 부사콘 스튜디오룸
홀리데이인 스튜디오룸 체크인후... 빠통시내 구경, 저녁식사, 해변산책
석 : 노천해산물식당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니까.. 호텔을 즐길 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첫날은 스튜디오룸에서 자고.. 담날 호텔을 풀억세스로 옮겨도 될까요???)
===>>> 비싼 호텔비 내고 잠만 잔다고 생각하면 사실 좀 아까운건 사실이지여.^^
물론 상관은 없슴니다...다만 도착하신 날 짐을 다 풀어 놓지 않으셔야 겠지요...담달 팡아만 투어가실때 방을 옮기셔야 하니깐여...^^
(경비) 공항미팅-호텔 차량 : 450바트, 헐리데이인 부사콘 스튜디오: 3200밧
10월 12일
호텔 : 홀리데이인 부사콘 풀 억세스
팡아만투어.. 그후엔 수영장에서놀기...
석 : 씨푸드부페
(이날은 씨푸드 부페를 먹어야하기땜에..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혹시 저녁에 식사후에.. 반림파에가서 칵테일이라도한잔 하는게 좋겠죠??)
===>>> 가능한 일정임니다....팡아만 투어 1500*2=3000밧, 풀엣세스 : 4900밧
10월 13일
호텔 : 홀리데이인 부사콘 풀 억세스
오전에 해양스포츠..서부해안일주.. 오후에 환타지쇼...
===>>> 파통의 해양스포츠는 보통 10시경이면 시작해 있으니깐 파통에서 노시다가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인 12시경에 호텔로 돌아오시면서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1시간정도 낮잠도 주므신후...호텔에서 약 3시경출발해서 서부해안 일주하고 프로텝에서 분위기잇는 현지식 식사하시고, 환타지 쇼장으로 가심 되구여. 환타지쇼가 끝난 후 시내에 가심 넘 늦은 시간이 됨니다..(11시가 넘는 시간이니깐여.^^)
(경비) 3시-8시까지 5시간 차량이용 800밧, 환타지쇼는 한분당 일반석 1100바트 골든씨트 1350바트임니다...이왕이면 1,2층의 중앙자리인 골든씨트 자리를 권해드림니다...
(해양스포츠는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서부해안일주는 몇시간 정도 잡아야하죠?? 환타지쇼를 보고.. 푸켓타운을 구경하는게 좋을까요?? 몇시까지.. 푸켓타운에서 있을수 있나요??)
10월 14일
호텔 : 반얀빌라
피피로 이동.. 롱테일보트 스노클링(4시간).. 뷰포인트.. 시내구경.. 저녁식사..
(아침에 피피에 도착하는 시간은 대략 몇시쯤인가요??)
===>>> 아침 8시 30분 부두출발한 배는 피피에 도착하심 10시 15-30분사이에 도착하시니 도착하셔서 호텔에 짐 맡겨놓고, 시장통이나 수퍼마켓에서 기본적인 음료와 간식거리 들고 우선은 스노쿨링부터...다녀오신후 체크인 하시고 해변 휴식도 하시고, 분위기 있게 식사도 하시구여.^^
(경비)피피배편 500*2=1400밧, 반얀빌라 1400밧
10월 15일
호텔 : 아일랜드 빌리지
아침에 뷰포인트 갔다와서.. 아일랜드 빌리지로.. 자유시간..
===>>> 이날 아일랜드로 다시 가실것이라면 숙소의 잦은 변경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11시 체크아웃해서 가방놓고, 다시 아일랜드 2시체크인을 하기 위해 배로 짐들고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비추임니다.
차라리 아예 숙소를 한곳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님..정해진 일정이시라면, 아일랜드 배편을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이날 10시경이 체크아웃하시고 스노쿨링 배를 빌려 출발은 톤사이에서 출발하여, 스노쿨링하시고, 스노쿨링의 마지막 종착역(?)은 아일래드로 하시는것이 시간 활용은 더 좋으실듯 싶네요.
===>>> 아일랜드 수퍼리얼 2600밧, 디럭스 4700밧
10월 16일
오전체크아웃후.. 푸켓이동.. 푸켓타운쇼핑(선물).. 카나시아 맛사지.. 저녁식사후.. 방콕이동... 저녁뱅기로 인천출발..
===>>> 부두에 도착하심 11시이니, 타운들러 쇼핑하실것 하시고 2시경 정말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2시 30분~5시 30분정도 해서 스파 하심 될듯 싶은데...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하실지...?
아무래도 태양에 많이 그을렸을 피부를 위해 Sun burn treatment와 아로마테라피에 그리고 남자분은 타이마사지나 발마사지로, 여자분은 Anti-Stress Facial 하시면 피로 부분과 피부와는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궁굼한것들이요...
1. 반얀빌라 바다와.. 아일랜드빌리지의 바다가 차이가 있나요?
===>>> 같은 피피이므로 물차이는 없겟지여..그렇지만 톤사이는 많은 배들이 왔다갔다하고, 시장통을 끼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과 아일랜드 앞의 바다는 오염되지 않으면서 한적한 파라다이스 같은 분위기를 풍기긴 하지여....
2. 방콕에서.. 제일 늦은 비행기를 타는데요.. 푸켓에서 출발시간은 몇시로 잡아야할까요?
===>>> 이부분이 좀 이해가..^^;;
11일날 출발이셔서...방콕에서 1박하시는 것인지...아님..위에 기재된 일정상으로 보면 한국아침출발하여 당일 저녁 푸켓도착이 아니신가요?
3. 제가 일정은 대략 잡았는데.. 피피를 먼저 갈까요 아니면 지금 일정처럼 나중에 가는게 좋을까요??
===>>> 이부분은 항공스케줄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슴니다.
예를 들어 푸켓도착이 오전에서 점심무렵이라면 바로 피피섬으로 가셨다가, 나오실때 오후배로 나오셔서 푸켓에 묵으시는 것이 좋지만, 저녁비행기로 푸켓에 도착하실 경우 결국은 피피일정이 중간에 껴야 되는 스케줄이므로 비효율적이 됨니다....
4. 호텔 예약은 언제쯤 할까요??
===>>> 글쎄요...헐리데이인 풀엑세스 같은 경우는 서두를수록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요새 한국에서 풀빌라와 같은 분위기이면서도, 파통에 위치, 가격은 저렴하므로,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있는 곳 중에 하나로 부상한 곳이니깐여..그러니 항공이 결정되면 바로 방부터 확보 해 놓고, 나머지에 대한 부분을 천천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슴니다.
막상.. 이렇게 일정은 만들었는데.. 왠지 불안해요...
꼭 해야할 것들을 빼먹은것 같기도하고.. 자꾸만 아쉬움이 남아요...
피피.. 푸켓... 꼭 해야하는것들인데.. 제가 빼먹은게 있음 가르쳐 주세요...
===>>> 정해진 일정이 아니니 꼭 해야 할것들도 없겟지여...ㅎㅎㅎ
다만 정해진 시간동안 두사람에게 얼마나 행복한...그리고 남들이 아니 스스로 두사람만의 신행일정을 만들었다는 부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일정상 푸켓에서 전부 해 봐야 한다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일정이라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봐야할 부분들을 보시고 가시는듯 싶은데요?
행복한 여행 준비하시구여..궁금하신부분 있으심 언제든지 글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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