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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아논     날짜 : 05-08-15 21:53     조회 : 293    
아..그렇군요..
아래 일정에 다한 조언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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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저희 일정은  성인 5명 가족여행으로 8월18일부터 25일까지고 그레이스3박, 나중에 크라운 3박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컨폼됬고 예약란에 입금확인글 적었습니다.)
>
>18일
>도착 그레이스 랜드 check in
>주의 둘러보기
>19일
>팡아만 전일 씨카누
>20일
>빠통 해변에서 해안 스포츠
>21일
>그레이스랜드 check out
>피피섬 스피드 보트 호핑 투어
>크라운 check in
>22일
>빠통 시내 (로빈슨 백화점 일대, 로컬 시장) 구경
>환타지쇼
>23일
>아버지 생신날 ***
>24일
>남서 해안 드라이브 (왓촬롱 사원및 프롬텝 뷰포인트 등)후
>저녘식사
>푸켓에서 출발.
>우선 현재까지는 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호섬은 팡아만과 피피섬을 하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셔서 우선 뺏구요. 팡아만 먼저 하는것이 낫다고 하셔서 팡아만을 앞에 넣었습니다.
>22일과 20일 일정이 좀 걸려서 고민중입니다.
>===========상기 일정을 본다면 팡아만 투어를 하시고 난 다음에 하루 휴식 시간이 있기에 피피섬을 먼저 하셔도 되겟슴니다..
이유는 크라운으로 이동하시는 날 하시게 되면 호텔에서 비치 타월을 빌릴 수 없기 때문임니다..
피피섬은 팡아만 보다 수영과 스노클링및 해변에서의 시간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비치 타월의 필요성이 팡아만보다 많담니다..
투어를 연일 하실 경우는 팡아-피피의 순이 좋겟지만 하루 여유가 있다면 굳이 개의치 않으셛 될거 같네요.,.
20일 오전에 조식드시고 호텔에서 수영장을 이용하며 보내시구요..
바다 상황을 봐서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를 하시면 되겟슴니다..
중식을 드시고는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 같은데서 안마라도 함 받으시길 권해드림니다..
22일 바통 구경을 넣으셨는데요..
빠통은 웬만하면 빠통에 계실 때에 해결을 보시고...이젠 타운이나 카론및 카타비치 주변을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함니다만..

>웨이크보드나 고카드, 번지점프, 코끼리 트래킹등을 하려면 어느 일정 사이에 넣어야 하나요? 반일 사파리 투어가 이건가요?
>===========반일 사파리 투어는 코끼리 트렉킹을 포함한 프로그램이지만 스나미 이후 씨카누 투어가 사라지면서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평임니다...
이런 상기와 같은  고카트나 코기리 트렉킹등은 차량을 이용하여 시내 구경을 하는 중간 중간에 맛배기로 하나씩 끼우면 될거 같슴니다..

>막내와 둘째 동생은 래프팅을 넣어줄까 생각중인데 푸켓의 래프팅은 만족도나 이런것이 어떤가요? 넣는다면 몇일쯤 넣을까요?
>==========래프팅은 푸케이 아닌 팡아만 지역으로 이동을하여 이루어짐니다..
차량 이동거리가 길고 경험자들에게는 좀 차량 이동거리가 멀기에 좀 지루한 면이 있기는 함니다만.중간에 코기리 캠프에 들러 코끼리 트렉킹 체험등이 있담니다..
초보자들에게는 한번 해볼만한 투어라 생각됨니다..

>환타지쇼를 도착하는날 보는것은 어떨까요?
>환타지쇼는 골드  seat과 일반석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차피 볼꺼면 제대로 보는게 나으니까 골들 seat을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환타지쇼는 화요일과 목요일 휴일임니다..
무리한 진행보다는 하루 특별한 일정이 없이 쉬는날 하시는게 좋겟슴니다.
3만원이 넘는쇼임니다..골든 씨트는 3000석중 가장 한가운데의 좌석으로 그나마 같은 좌석이라면 골든 씨트가 좋슴니다..3만원쇼를 7천원으로 망치는 수도 있담니다..

>현재는 먹는것 우선 결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할만한 일정이나 랍스터(갑각류종류)쪽으로 좋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홀리데이 뷔페는 씨푸드는 목, 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기전 따로 예약은 안해도 되나요?
>==========사실 월,금토일은 씨푸드 부페라 생각을 하셔도 됨니다..
홀리데이인 부페가 좋은 이유는 씨푸드뿐만 아니라 다른 골라드실 수 있다는 메뉴가 있다는 것임니다..
랍스터등 그레이스랜드 근처 사보이란 식당을 가서 보시면 알겟슴니다만...
랍스터 1킬로에 이미 2500밧 정도란걸보면 한끼 식사비가 어느정도 나올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임니다...
노천 해산물 식당이나 카론 비치 노천의 식당들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지요...
볶음 고추장을 준비해보는것도 하나의 지혜임니다.
볶음밥을 드실 때에 고추장만 있어도 잘 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져 특정 식당을 정하는 여행보다는 호텔 주변 혹은 워킹 스트리트를 하시면서 그져 분위기 잇고 사람이 좀 있는곳을 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시길 바람니다..
무작정 남이 써 놓은 정보를 다라 따라가는 것은 진정한 ㅇ우리 가족들의 여행이 아님니다..
누구에게나 각기 나름의 여행이 있는 것임니다..

>아버지 생신날은 우선 어떻게 보낼지 잘 모르겠어서 우선 일정을 다 비웠습니다.
>==========카론이라면 고급 식당으로는 온더락이나 디노 파크 혹은 보트 하우스등을 추천드리겟슴니다..
미리 케익등도 주문을 해 놓으시면 분위기를 잡으실 수 있담니다..^^
물론 어느 식당이던 미리 주문을 하거나 미리 주문을 하시지 않더라도 생일이라고 밝히면 나름 축하를 받으실 수 있을것임니다..

>패키지를 가는 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을 자유여행이 훨씬 좋다고 꾿꾿하게 진
>행시키고 있지만 제가 영어가 유창한것도 아니고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
>그리고 씨카누나 피피섬 투어시 한국어 되시는 가이드분 없이도 정말 괜찮나요?
>투어 중간 가이드 설명이야 시골집 홈피에서 대충 적어가면 되고 렌탈신청한 핸드폰도 있으니 시골집 분들을 만히 귀찮게 해드릴것 같지만 여행은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요즘 가족들이 절 자꾸만 겁을 주네요.
>=============누구나 가슴 설레고 걱정이 됨니다만..
가족들 앞에서 무게를 잡을 필요도 기죽을 필요도 없슴니다..
그져 우리 가족들만의 추억을 위한 여행에 작은 실수도 하나의 추억이란것을 가족분들은 여행 후에 깨들을 것이라 생각을 함니다.물론 한국어를 하는 사람ㅇ 편안하게 모셔준다면 좋겠지만 결국 그런 여행은 남는게 없고 잇어도 금방 잊혀지게되는것이죠..
모든 가족분들 용기;를 내시고요...
화이팅 하십시요...
우선 여러분들의 뒤에는 시골집 식구들이 함께 할것임니다..
옆에 따라다니며 도와드릴 순 없지만 언제고 연락주시면 힘닿는데까지 도움을 드릴 것임니다..
즐건 여행하세요..

이해정   05-08-15 23:29
  제가 푸켓 시내를 빠통으로 잘못 적었네요. 팡아만과 피피섬을 바꾸고 환타지쇼는 가서 상당드려 일정 잡는게 나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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