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녕하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에 대한 조언드림니다...
아래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슴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문의드린 바다낚시여..
>아쿠아 정보에서 게임피슁은 우기때가 피크라고 했는데..
>바다낚시랑 틀린건가요?
>제가말한건 통통배타고 낚시하는게아닌데..
>정보에 알로하투어스랑 쁘라셋세리피싱회사 두곳이 있는데..
>게임피슁에 대해 좀더 알고싶네요..
>==========게임 피싱에 대하여 알려드림니다..
이 바다 낚시는 선미에 낚시대를 꽂아 놓구 달리며 하는 형태로서 바다 낚시라는 것은 물론 바다의 수온이나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함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아버님은 모르겠지만 함께 따라가는 가족들은 거의 멀미등으로 초죽음이 될 수 있담니다..
우기에서도 비가 내리지 않고 바다 상황이 좋을 때라면 모를까..전 우기 때 바다 낚시가 피크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실제 바다 낚시로 방송 출연을 하시는 분께서 시골집을 통하여 약 3차례 나가셨지만 우기 때엔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하고 고생을 하신적이 있담니다..
고기를 잡고 못잡고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 가족이 즐길 수 잇는 낚시가 되어야 한다는게 생각임니다..
우기때 바다 상황을 고려하여 멀미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람니다.(스노클링 투어와 바다 낚시는 같은 우기라도 틀리담니다../^^)
>또 반나절 스노쿨링이 가능한가요?
>홈피보니깐 카이넉반나절투어도 있던데..
>도착다음날 오전에 호텔에서 쉬고 오후에 잠깐 스노쿨링을 할까하는데
>일정에 딱맞는것같네요.. 하지만 우기때라서 괜찮을지..
>만일 팡아만이나 피피스노쿨링 더 괜찮다면 그냥일일투어를 하구요..
>우기때라 화창한 날씨에 맑고 투명한 바다를 생각치 않고 있지만서두...
>그래도 바라게 되네요..ㅎㅎ
>===========반나절 투어의 경우 가능함니다..
카이섬과 피피섬은 스노클링을 하는 투어이구요..
팡아만은 스노클링이 아니라 동굴 구경이 위주가 됨니다..
고로 우기라 하더라도 멀미나 투어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 투어는 바로 팡아만 투어임니다..팡아만은 만에 바닷물이 차서 형성된 지형으로 주변이 기암괴석과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곳이죠..
하지만 피피섬이나 카이섬의 경우는 바다를 가로 질러 목표 지점으로 가시기에 이동중 멀미를 하실 수도 잇겟슴니다.
물론 목적지에서 스노클링은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곳에서 하게 될것이구요..
>아참! 부사콘말인데요
>부모님만 따로 빌라풀엑세스로 해드릴지 아님 저랑같이 스튜디오룸(2개)에
>묵을지 난감입니다..
>결혼기념일 허니문룸으로는 풀억세스가 딱인디 투어를 하면 빌라에 머물수있는 시간이 별루 없어 아깝기도 하고 부모님 둘이서만 빌라에 계신다는게 걱정도 되고 하지만 룸상태나 서비스면에선 스튜디오보다 더 나은것같고..
>쉽게 결정을 못하겠네요.
>=========부사콘 풀엑세스가 당근 스튜디오룸보다 조건이 좋은 것은 사실임니다..
하지만 룸에서는 그리 큰 차이는 아님니다.
풀로 바로 걸어들어갈 수 있는 형식이라던가 그 분위기 자체에 우세함이 있슴니다만...
떨어져 주무시는 부분이나 가격 부분이라면 저는 스튜디오룸으로 두방을 쓰시라 말슴드리고 싶네요...^^
>일정은 27일 오후 5시정도 푸켓에 도착해서 30일 밤 8시 출발입니다.
>계획을 어케 짜야할지......
>아논님은 많은팀을 만나보셨으니 3박4일 일정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그럼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3박 4일의 푸켓 일정임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여행이시구요..
제 나름의 일정을 만들어 드림니다..
27일 푸켓 도착..홀리데이인으로 이동..시골집에 픽업 신청을하셔야 겠지요.^^
식사는 첫날 국물이 쉬원한 샤브 샤브(현지식 스끼)드시면 될것이구요.
오션 플라쟈의 쑤원미 스끼임니다..
28일..오전 휴식,.
카이섬 반일 투어 참가...
저녁은 로얄 파라다이스 앞의 노천 해산물 식당 99레스토랑에서 해산물로..
29일..전일 휴식 하고...오후에 차량을 빌려 남서부 해안일주나 시내 구경 후 해지는 언덕에서 식사..
또는 팡아만 진일 투어 참가...
저녁은 연한식당에서 한식...또는 태국식...
30일 호텔 아웃...
시골집에 차량 이용하시어 시내로 이동...바미 국수 드셔야 겠지요...
시내 구경이나 쇼핑...혹은 스파나 안마...후 공항 이동..
뭐 이정도의 일정인데요...
여기서 식사라던가 안마의 일자 변경이나 추가 가능하겠슴니다.
보시고 궁금 사항 다시 글주시기 바라겟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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