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5년만에 로그인을 했는데...
그때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한번에 로그인이 되네요...
2003년10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1살짜리 딸을 데리고 푸켓공항에 내려서 차량렌트 기사인 빅차이를 만나서 시골집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푸켓의 멋진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셨던 사장님으로 기억이 되는데...
부모님 모시고 왔다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마사지도 원가에 받도록 기사에 얘기해주셔서 저렴하게 마사지도 받고....
그때가 반넉이 창립된 해였군요.
올 5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16살이 된 딸을 데리고 푸켓을 다시 여행하려고 합니다.
반넉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지금은 빅차이가 없어서 아쉽지만 더 좋은 기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