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14년만에 찾아온 반넉
  글쓴이 : 반넉집     날짜 : 17-02-17 02:19     조회 : 16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5년만에 로그인을 했는데...

그때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혹시나 하고 해봤는데 한번에 로그인이 되네요...

2003년10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1살짜리 딸을 데리고 푸켓공항에 내려서 차량렌트 기사인 빅차이를 만나서 시골집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푸켓의 멋진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셨던 사장님으로 기억이 되는데...

부모님 모시고 왔다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마사지도 원가에 받도록 기사에 얘기해주셔서 저렴하게 마사지도 받고.... 

그때가 반넉이 창립된 해였군요. 

올 5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16살이 된 딸을 데리고 푸켓을 다시 여행하려고 합니다. 

반넉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지금은 빅차이가 없어서 아쉽지만 더 좋은 기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논   17-02-17 12:26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글을 주셔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회사를 만들어 운영을 할 때에는 자유 여행 초창기여서 제가 비싼 월급을 주면서도 한국어를 공부하는 가이드들을 섭외하여 기사로 일을 씨켰던 때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자유 여행이 보편화가 되었고,그러다보니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들의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서 빅차이 같은 가이드를 고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질 않는답니다.
지금 한국어를 가이드들의 하루 몸값이 3000바트 정도 하거던요^^
그래서 지금은 가이드를 원하시는 분들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나머지는 현지인 기사들의 안내를 받고 있답니다.

여행 확정되어 도움 받으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던 글 주세요.
성심껏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