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순제(<= 저의 의남매입니다) 씨의 소개로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20만원 계약금을 걸고 푸켓에 위치한 트리탑스 라는 곳에 예약을 해놨는데요.. 순제오빠가 팔짝~ 뛰면서 안된다고 하네요. 하하.. 자기가 갔던 곳이 정말 환상이였다고 하더군요. 음.. 순제오빠를 믿기에 이렇게 저도 부탁 드려봅니다.
10월 25일 출발 예정이구요.. 10월 29일 금요일에는 다시 한국에 돌아와야 하는 전형적인 신혼여행 기간입니다.
제발 부탁인데요.. 순제오빠가 갔던 그 private 빌라보다 100배 천배 좋은곳으로 부탁드립니다. 하하.. 순제오빠 엄청 샘내하겠군요. 쏘오리 오빠..
그리고 가서 할 수 있는 레포츠 및.. 식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구요.
하하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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