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푸켓에서 지금 현재 지난 스나미의 피해로 복구중인 곳은 없습니다...단 여러가지 안전을 위한 조치들을 추가로 설치하다보니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마치 복구현장처럼 보일 수

  도 있겠죠..특히 카론 비치쪽은 비치를 따라 자전거 하이킹이나 조깅을 할 수 있는 보도 건설을 하느라 좀 어수선한 모습은 있습니다...카론에서 멀지않은 곳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호텔

  로는 카타타니 리조트를 권해드립니다...직접 바다를 끼고 있는 몇 안되는 호텔중의 하나지요...예쁩니다...그리고 유아가 함께하는 여행의 경우 여러가지로 제약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그나마 권할 수 있는 코스로는 팡아만 일반 투어 혹은 카이섬 정도 입니다...카이섬은 해변휴식과 스노클링이 주가 되는 투어구요...보트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 정도이기때문에 부담

  스럽지 않구요...팡아만 일반투어는 육로 이동이라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피곤함이 덜하구요...그리고 풀빌라는 푸켓의 경우 최소 500달러에서 1500달러정도는 되어야 풀빌라다운

  모습을 갖추고 만족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저렴한 풀빌라도 여러곳 있지만 오히려 호텔만 못한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겠죠...궁금하신 점 언제든 질문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