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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 투어 문의드려요.^^
  글쓴이 : 은규맘     날짜 : 17-01-18 10:12     조회 : 195    

 

 

몇일전 호텔 일일투어 상담해주셔서 도움 많이 됬습니다.

 

숙소는 지인이 센타라 그랜드 비치로 6/3~8일 예약하였습니다.

 

추천해주신 대로 팡아만 썬셋과, 카이섬 반일투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소를 한곳에 잡아 시간적 여유가 생길것 같아서요.

 

6월 날씨에

아이들과 미니 사파리 투어하기에 괜찮을까요?

만 4~7세(한국나이로는 6,7,9살) 입니다.

같이 가는 가족은 덥고 모기가 많아 걱정 하기에...

저도 아이들 데리고 괌말고 가본곳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센타라 그랜드 비치에서 카론,빠통으로 가는 셔틀이 있던데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이외의 교통수단은 어떤걸 이용하는 좋은가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아논   17-01-18 11:53
안녕하세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는 아직 비수기 프로모션이 발표가 되지 않아서 가격이 다소 비쌀텐데,지인을 통해서 좋은 가격으로 예약하셨길 바랍니다.^^
저도 사파리 투어는 별로 추천은 하지는 않습니다.
사파리 투어라는 단어에서 뭔가 좀 이색적이고,야생적인 느낌이 팍팍나지만 코끼리 트렉킹을 기본으로 쇼,원숭이쇼등등 구색을 맞춰 시간을 떼우는 식의 투어라는 느낌이 팍팍난답니다.
아이들과 코끼리만 타신다면 모르겠지만 사파리 투어를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아이들과 체험을 원하신다면 기사 포함된 차량을 빌려서 편하게 단독차량으로 뷰포인트도 관광하고,시뷰 트렉킹캠프에 내려서 트렉킹만 30분 간단하게 하시고,
현지식당에서 식사도 해 보시고,푸켓 동물원에 들러서 코끼리,악어,원숭이 쇼도 관람하시고,그 옆에 돌고래쇼장에 가서 돌고래쇼도 보시는 편이 훨 여유있고 비용도 실용적입니다.

센타라 그랜드 비치에서 운행하는 셔틀은 무료가 아닌 유료입니다.
인원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셔틀은 정해진 시간내에 움직이고,비용이 저렴한 것은 아니니 단독 택시나 차량을 불러 움직이시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차량은 호텔직원에게 부탁하여 호텔 앞쪽에 상주하는 택시를 부르거나 저희들에게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의 차량은 사전 예약제라서 미리 예약을 하셔야 이용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궁금사항은 매번 새로운 글로 작성하지 않도 댓글로 주고 받아도 됩니다.
매번 새로운 글을 쓰면 저도워낙 많은 분들을 상대하다보니 어떤 질문을 주셨고,어떤 답변을 주었는지 다 기억을 하지 못하거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은규맘   17-03-07 00:02
비밀글 입니다.
     
아논   17-03-07 11:00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비수기 프로모션이 나왔네요.^^

시골집은 온라인 예약 대행 전문 업체로 여행객이 직접 여행하시는 가격의 최소 30-50% 정도로 가격 할인이 됩니다.현지 업체와 가격 체결된 원가에 여행사 예약 대행 수수료는 생각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저희를 맞아주시는 모든 분들 즉 숙소,차량,투어를 전부 저희를 통하시거나 차량만 예약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조건입니다.
따라서 이용하는 횟수등에 따라서 가격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공항 픽업의 경우 자정이 넘어가는 경우 1200바트이구요.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은 자정을 넘기지 않으면 1000바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유맘   17-03-09 16:42
예약전에 저희가 정한 일정이 어떤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 현재 예약되어있는 항공편 : 아시아나

 2017년 06월 3일 oz747 편 00시 10분 푸켓도착
 2017년 06월 8일 oz748 편 01시 30분 푸켓출발
 -  현재 예약되어있는 호텔 : 센터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 디럭스 오펜싱 (6/3~6/8)
    아이들이 있어 8일까지 호텔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일단 저희가 잡은 일정이

6/4일 리조트 및 바다 이용
5일    팡아만 존그레이썬셋투어
6일    기사투어
7일    카이섬반일투어(호퍼사), 체크아웃 후 10시 공항으로 이동

일단 큰 일정 이전에 추천해주신걸 바탕으로 정해봤습니다.

기사투어 8시간으로 할 경우 자세한 일정을 짜기가 어렵네요.
일단 아이들 위주의 체험과 여행 답례품을 쇼핑하고 추천해주시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희 일행은 고수와 같은 향이 강한 향식료는 못먹습니다.)
씨뷰 트레킹은 코끼리타기인가요? 그리고 고무나무수액 체취 같은 것도 한국에선 볼 수 없는거라 좋을것 같은데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기사투어 자세한 일정 짜기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팡아만 존그레이 투어는 5세까지 무료이죠? 아이 둘이 한국나이로는 6세인데
만나이는 만4세, 만5세입니다.

혹시, 센타라 그랜드 비치에 앞 바다에서도 카이섬과 같이 물고기를 볼수 있나요?

푸켓은 처음인데 시골집 덕분에 큰 도움이 되네요.^^
     
아논   17-03-09 17:37
존그래이스 만 6세 미만은 무료 참여 가능하구요.
시뷰 엘리펀트 캠프장은 카타비치 남단의 카론 뷰포인트 근처에 위치하구요.
이 곳에선 고무나무 수액을 체취하는 프로그램은 없어져서 보실수가 없답니다.
고무나무 수액 체취하는 모습은 팡아만 육로 투어에서 보실수가 있는데,이 것을 보기 위해서 팡아를 두번 가실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푸켓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지만 이 해변에서 해수욕은 할 수 있으나 스노클링을 할 수 있지는 않아요.스노클링이만 산호나 열대어를 볼수 있어야 하는데 배를 타고 나가야지만 가능하답니다.

8시간 투어는 딱히 정해진 코스는 없고,단독으로 움직이므로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하고 싶은거,가고 싶은곳을 알려주시면 이동 동선에 맞게 스캐줄을 조정해드립니다.
보통 가장 많이 이용하거나 추천하는 코스는 호텔 출발하여 카타비치를 따라 카론 뷰포인트 구경-시뷰 엘리펀트에서 코끼리 트렉킹-왓찰롱 사원-돌고래쇼 관람이나 푸켓 동물원 구경(동물원의 시설은 한국에 비해 떨어지나 입장권으로 원숭이쇼,코끼리쇼,악어쇼등을 관람할수가 있습니다.)-올드타운 구경이나 쇼핑을 하시는 편이구요.
입맛에 따라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주로 점심은 태국의 유명한 국수집들에서 간단히 하시는 편이고,저녁은 태국 동북부 지역의 음식점을 파는 구이집이나 쇼핑을 위해 들리는 센트럴 백화점 식당가에서 입맛에 따라 식사를 하시기도 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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