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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견적과 마사지 관련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샐리09     날짜 : 17-01-04 14:20     조회 : 214    

 

 

* 일정 끝 1박 후 레이트 체크아웃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2월 28일이고요.

 

라와이 팜 비치 리조트는 그 시기 가격이 나와있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올 시즌스 나이한과 같이 두고 저울질 중입니다.

 

 

** 인사이드 푸껫 피피도 옆에 두고 보면서

 

일정 짜고 있는데

 

결정장애라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

 

또 공항 가기 전 스파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경우, 보통

 

아이를 옆에 데리고 있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남편만 받게 하고 저는 아이와 기다릴까

 

아니면 아예 호텔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나올까 이것도 고심 중이라서요.

 

 

 

 

 

** 시밀란에 대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논   17-01-04 16:13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와이팜 가격 업데이트 해 두었습니다.
올시즌스와 라와이팜을 굳이 비교한다면 수영장,객실 여유등은 라와이팜이 우세하고요.
해변 접근성,주변 인프라는 올시즌스가 우세하다 여겨집니다.물론 올시즌스 앞의 나이한 해변은 정말 카타너이비치와 함께 푸켓에서 최고의 해변입니다.

호텔 주변에 마사지장있어요.
당일 상황봐서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가능한 늦게까지 편히 쉬다가 공항 이동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시밀란 투어는 푸켓에서 가실 경우 아이 데리고 다녀오시기엔 좀 힘들어요.
라와이나 올시즌에서 출발하실 겨우 05:00시에 픽업하여 이곳 저곳 호텔 돌다가 부두까지 대략 최소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차량을 타셔야 하고,또 스피드 보트로 스노클링 포함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보트를 타야해요.
아무리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라도 그정도의 체력과 시간을 허비한다면 차라리 나이한에서 편히 해수욕하는편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일단 조언 달라셔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니 정답은 아니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샐리09   17-01-04 17:07
시밀란 경우는 푸켓타운 출발을 염두에 뒀었는데요.
주신 글 읽으면서 (10년이 훌쩍 넘은 다이빙 라이센스 보다 이성이 탈출했던 거지요;)  아이가 힘들어하고 즐기지 못할 걸 알면서 강행군은 아니다 했어요.

일정을 정하고도 또 고민하게 되어
쉽게 예약 못하고
글 길게 썼다 개인 잡설이라 줄여버렸답니다.  ㅠㅠ 이 부분 양해를 구합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아논   17-01-04 18:19
아무거나 해도 되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있는 것이 바로 자유 여행이잖아요.
해도,안해도 그건 누가 뭐라 하지 않아요.
다만 한다만 최고로 즐길 수 있도록 하시면 되고,안한다면 안하는대로 즐길거리,제대로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되지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마음 가시는대로 하세요.
정 결정하기 힘드시면 현지 상황을 봐서 현지에서 결정하셔도 되잖아요~~
          
샐리09   17-01-06 05:31
처음에는 가성비 좋은 파통의 숙소 2박으로 예약 부탁드리려 했었어요.
 
 그러다 생각을 달리 하게 되면서 나이양, 심지어 마이카오의 숙소까지 보면서 고민했네요.

 아이를 생각하면 센타라의 워터파크나  오키드 카론인 듯 싶고

 남편은 파통도 좋아할 듯도 싶은데요.

 엄마의 취향이 강하게 드러나지요.

 어떤 결정을 하면 가족이 좋아할까 고민하고
 
 정보도 많고 생각도 많다 보니 엉킨 실처럼 뭔가 복잡해졌었는데요.
 
 무더운 날 한줄기 바람 같았어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논   17-01-06 13:35
아이와 남편은 생각하면서 정작 샐리09님은 염두에 두시지 않으시네요.
그게 아내의 마음이고,엄마의 마음일까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이 그런거 잘 몰라요.^^

샐리09님께서 좋아하시는거 선택하시면 남편분과 아이들도 좋아할거라 믿습니다.
자신을 먼저 챙기셔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어떤 결정이여도 아마 최고의 결정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샐리09   17-01-13 10:28
저희 오늘 올릴 예약 글 보시면 엄마 취향이 심하게 반영됐구나 보이실 거예요.

예를 들어 파통에 있으면서 푸켓타운은 잠시 투어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저는 거꾸로의 경우거든요. ^^;

남자 입장에서 남편은 아논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할 겁니다.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모른다는 말에 극하게 공감했습니다.
남편도 같은 말을 할 듯해서요.

시원시원한 남편과 달리 아내는 느릿느릿 우유부단해서요. 맞춰주고 싶은데 어려워요. 


여행은 아쉬움이 남는 것이고 아무리 신중을 기해서 짰다 하더라도 분명 여러 변수가 있는 건 알지만요.
알지만 또 고민하게 되나 봐요. ^^조언 정말 정말 감사해요.

** 고민도 적당히 해야지 싶습니다~ >.<
                         
아논   17-01-13 10:57
오늘이 지나면 또 주말이군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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