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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타운에서 투어신청 경우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샐리09     날짜 : 16-12-17 09:24     조회 : 319    

팡아만 투어 때 픽업이 어떤지 문의드립니다.

푸켓타운에 있을 때 투어를 하려고 하거든요.

 

존 그레이 경우는 위치와 상관 없이 픽업 가능한 게 맞는지요?

다른 투어 경우 추가 비용이 드는 듯했어요.

 

추가 비용이 든다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제가 아는 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어떤 팡아만 투어가 나을지 아직도 고민 중이네요. 다 장점이 보이지만요.

초등 아이 있는 3인 가족으로 엄마만 팡아만에 가봤고, 오래 전 육로 투어를 했습니다... 팡아만을 좋아해요. )   

 

피피섬 배 티켓도 문의드리고픈데요.  2월 말쯤 배편을 구하려 합니다.

(푸켓타운에서 피피섬 3박 다녀온 후에는 카타 해변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푸켓타운 픽업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글이 두서 없을 수 있어 나름 줄이려고 애썼어요. ^^;;;

푸켓타운 거점으로  여행다니고 싶어하실 분이 혹시나 검색해 보실 수도 있겠다 싶어 공개로 했네요.

그러다보니 다른 문의는 나중에 또 올릴 듯해요. 

일단은 팡아만 투어 경우 픽업과 피피섬 배 티켓 관련 문의입니다.

 


아논   16-12-17 11:48
안녕하세요?
팡아만 투어 푸켓타운에서 픽업시 추가비용 발생되지 않습니다.
팡아만 투어시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투어는 전일씨카누 투어입니다.
가격이 2배나 비싼 존그래이투어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가격을 떠나서 전일시카누 투어나 존그래이투어나 만족도는 좋은 편입니다.
아이들 동반하는 경우는 육로 투어도 하는데 가장 큰 단점이 차량 이동 동선이 편도 2시간 정도라는 점이지요.

피피 페리호 이용시도 푸켓타운 픽업은 추가비 없이 진행되구요.
단순 왕복 배편인 시엔젤사나 안다만 웨이브도 좋고,스피드 보트가 가는 동선으로 이동하는 뱀부,마야,피피 추리앙 쾌속 보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즐거운 여행하시고,추가 궁금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샐리09   16-12-20 05:44
주신 글 정말 감사합니다. 우유부단이라 팡아만 관련 다른 투어도 검색하면서 함께 고민했는데 제가 원하는 게 뭔지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피피 경우 안다만 웨이브가 시간이 맞을 듯해서요.
시엔젤을 탄다면 2시 반일 텐데 시간이 조금 아쉬워서요.

내년 2월 중순 이후 가면 11시 반 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없으면 1시 반 배를 신청해야 하나 싶고요.

(안다만 웨이브의 항구 출발 시간이 1시 반이 되다 보면 그냥 무난하게 시엔젤 2시 반이 낫나도 싶어 또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이 남다보니 이 궁리 저 궁리 다 하는듯해요. ^^;)
     
아논   16-12-20 11:27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안다만 웨이브 푸켓 출발은 08:30/11:30/13:30분입니다.
11:30분은 시즌에 따라 운행 여부가 결정되지만 2월이라면 아직 특별한 변동이 없는한 운행이 되는 시기입니다.푸켓에서 2시간 출발하는 배편은 시엔젤사의 배가 아니라 시엔젤사가 연계 운행하는 차오꼬라는 배회사입니다.시엔젤은 푸켓발 오후,피피발 오전배를 소유하지 않다보니 차오꼬와 연계하여 운행하는것이거던요.
근데 경험적으로 볼때 2시반배가 지연출발이 잦아 보통 3시정도에 출발하고,이동 시간도 2시간이 넘어 피피 도착이 5시가 넘을 수 있습니다.
오후배편을 타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여유있게 중식드시고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하루가 그냥 다 날아가버린다는 단점이 될수도 있으니 이 부분 고려하여 배출발시간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샐리09   16-12-26 03:09
이른 기상이 힘든 남편과 아이를 고려해서 11시 반 배가 저희에게는 딱인 듯하네요.
4박 후 나올 때도 다음 호텔 체크인이 편하도록 11시 배로 하려고 하고요.
일반석으로 티켓을 사도 무난할지만 문의드리고 싶어요.

다음은 푸켓타운에 있을 때의
팡아 투어 날짜만 정하면 되는데요. 갑자기 시밀란에 대해 고민을 시작해서요.
사실 초등 저학년 아이도 있는데 욕심내다 마음 접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

다음 글은 예약 게시판에 드리겠습니다~
     
아논   16-12-26 12:14
좌석별로 가격차이가 있는만큼 당연히 비싼만큼 그 차이는 있게 마련입니다만 일반석이이라도 무난하지 않겠는지요?
이른 기상이 힘드시다고 하셨는데요.
시밀란 투어시 푸켓타운의 픽업 시간은 05:15분 정도입니다.^^
샐리09   16-12-26 22:05
가끔 중요한 때는 이른 비행기라던지 여행 경우 일찍 일어날 수도 있지만요. (항상 제가 달래거나 잔소리하며 깨우는 입장이 되지만요...)
 
시밀란은 깨우는 것보다는 스피드보트 때문에요. 다녀오신 분들 후기 읽으면 더 와닿고요.
남편과 아들의 원성을 듣고 미안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계속 후기를 보면서 고개를 젓고 있네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는데 아직 손에서 안 놓고 있다니 참 끈질기다 싶어요.

사람이 묘한 게 이중기준을 두나 봅니다. 피피는 4박을 하니 천천히 가도 괜찮다 싶나 봐요.
글 주신 것 보니 피피 갈 때 시간을 당길까 남편 좀 일찍 깨워볼까도 싶네요. ^^;
글 감사합니다~
     
아논   16-12-27 10:34
제 입장에서 보면 가끔 여행 후기나 리뷰는 작성자의 의도에 따라 꾸며지고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생각 해봅니다.물론 대다수는 정말 그 느낌 그대로 작성하겠지만 말입니다.^^

자유 여행이란 아무거나 선택할 권리가 여행객에게 있지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권리도 여행객에게 있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역시 여행객이 감당하는 것이구요.

피피 4박을 하시니만큼 시밀란은 과감하게 포기하시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무언가를 선택했을 때는 그에 대한 만족시와 불만족시라는 단서가 붙게 되지요.
그러나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을 때엔 그저 뒹굴뒹굴,첨벙첨벙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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