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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글쓴이 : 하유     날짜 : 16-11-18 09:20     조회 : 155    

아논님.

 

1월 14일 인천-방콕

15일 방콕-크라비

란타섬에 있는 코스타란타에서 2박후 라일레이에서 1박을 하든가. 아님 푸켓으로 넘어가든가하려구요.

라일레이 1박문제가 마음이 오락가락 하여 일단 17일 하루 숙박을 비워두고

18일서부터 카타타니 2박을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크라비에도 반넉과 같은 한인 업체가 있더라구요.

제일 많이 검색되는 크라비 왕국이란 곳에서 이것저것 여쭤도 보고

공항-란타픽업과 마음이 오락가락했던 그 라일레이에서의 1박을 예약하려던 찰나

저의 개인 메일로 크라비 왕국의 아오낭 촌장이란 사람을 조심하라는 크라비 스토리 사장의 메일을 받고. 그 메일에 링크된 푸켓 아로미?님의 블로그속 글을 보고 멘탈 붕괴왔습니다 ;;

http://blog.naver.com/dkfha012/220863584597

 

푸켓과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왠지 아논님은 내용을 아실것도 같고.

그냥 개인적으로 다녀야 할지.

 

그리고 아논님 마사지샵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카타타니에서 가깝고 혹시 픽업가능하면 좋겠어요. 안되면 할수 없구요.

좋은곳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논   16-11-18 10:51
안녕하세요?
한 업소의 문제있는 부분을  링크를 걸어 다른 경쟁 업소에서 여행객에게 이멜을 보내고,
한 여행객에게 발생된  문제를 가지고 전체의 문제인양할 수도 있고요.별로 아름답지는 않은 모습이긴 하지만 현실인 듯 합니다.^^

사실 크라비 왕국의 아오낭 촌장이란 사람은 자기네 차량 문제로 급히 차량 수배를 부탁하는 것으로 전화가 와서 한번 통화를 해 본적이 있고요.크라비 스토리님도 전 잘 알지 못합니다.
두 회사의 오너가 어떤 사고 방식과 사업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가타부타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또한 태사랑에 글을 올린 아로미란 분에 대해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그분 역시 저는 그렇게 신뢰하지 않습니다.과거에는 여행 좋아하는 여행객의 입장이였던 것으로 알고,현재는 푸켓에서 여행사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갠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닐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받을 수 있는 업체가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그 업체가 이런 저런 일들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분명 객관적으로 보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다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지요.^^

카타타니에 묵으실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 마사지를 받았고,추천드리고 싶어요.
굳이 마사지를 받기 위하여 외부로 나갈 필요없다는 것이지요.
왜냐면 카타타니에는 비싼 호텔 스파도 있지만 호텔에서 운영하는 마사지사들이 별도로 있어서 호텔 수영장,가든 야자수아래등에서 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비용도 호텔내 마사지인점을 감안하고,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간당 300바트 내외 정도이니 비싸지 않았지요.

2009년도에 올려진 카타타니 후기이긴 하지만 보시면 도움될거예요.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8002&wr_id=148&sca=&sfl=wr_content&stx=%EC%B9%B4%ED%83%80%ED%83%80%EB%8B%88&sop=and

외부 업체중에서는 글쎄요.
카타타니 정문 근처에 두어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몸트리스키친이 있는 그 언덕을 넘어 카타비치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삼거리 왼쪽에 탐럽타이란 마사지가 있어요.이 곳 많이 이용하시고 만족도도 좋은편인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하유   16-11-18 11:09
카타타니 리조트내에도 아로마마사지,스파 가능한가요?
검색해봐야 겠군요.

저 위에 밥그릇 싸움이란 말을 썼다가 지웠어요. 저야말로 저쪽 사정 잘 모르죠.
란타까지만 갔다가 푸켓으로 이동하던지. 여행계획을 수정해야 겠어요 ㅠㅠ
크라비 공항에서 란타로 들어가는 버스가 있다고 본거 같은데
폭풍검색 해야겠어요. 아논님 고민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아논   16-11-18 11:43
호텔내 스파가 있긴 하지만 어디나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호텔 투숙객들 대상으로 스파 할인중 시간대나 프로그램별로 제공하는것이 있을 수 있으니 체크인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업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더불어사는 삶보다는 독점하기 위하여 남을 죽이는데 혈인이 되어 눈이 충혈된 불쌍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고,
여행업이 나와 가족을 영위하는 피와 살이 되어주고 있고,
나의 필요가 아니라 여행객의 필요가 더 중요하고,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한 것을 과연 모르는 걸까요?

그래도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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