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음 여행을 좀 다녀보셨고,방콕,파타야도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그리 어려울 건 없을듯 하네요.
다만 태국이 11월 1일부터 성수기로 구분되어 비수기의 좋은 호텔 프로모션등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요.
가격 체결이 10월 31일까지 만료되고,새로운 조건과 가격으로 체결되기에 이미 가격 체결 완료되어 가격등 업데이트가 된 곳도 있지만 아직 안된 곳도 있습니다.
또한 그래도 성수기다보니 자체 객실 점유율등을 보아서 프로모션을 안해도 충분하다는 판단이 설 경우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나오지 않을 수 있고,부족하다 싶으면 각종 프로모션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비수기처럼 미리 발표되는게 아니라 자체 예약률에 따라 여부가 결정되므로 미리 발표되는 호텔 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 여행은 이것 저것 묶어서 팬매하는 상품이 나오기 힘듭니다.
특히 저희는 완전 자유 여행...모든 분들의 취향과 형편이 다르므로 각자의 여행을 만드는 여행을 추구하다보니 더더욱 일률적인 패키지 상품은 취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행이라해서 풀빌라만을 고집하시지는 않는듯 하니...
편하게 두분의 취향과 형편에 맞는 숙소를 선택하시고요.
현지에서 관심있는 투어나 쇼,스파마 마사지등 하시고 싶은 것을 골라 두분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항공권 예약 ; 원하시는 시기에 항공권이 가능한지 요금은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괜찮다 하시면 항공권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자유 여행은 항공권 확보를 하심 이미 50%는 성공적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방콕-푸켓으로 이어지는 타이항공이나 인천-푸켓간 직항운행중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등 다음 회사를 통해 가부및 항공권 비용을 확인해주세요.
http://www.rtravel.co.kr/ 리조트 비젼 유동균 실장님 02-318-2213번이나핸드폰 010-6273-4368 입니다.
이 업체는 개별 자유 여행 초창기 시절부터 저희와 함께 노력해온 업체입니다.
완전 자유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항공과 숙소를 묶은 에어텔 상품을 예약하시고 현지에서 이동 차량이나 투어등에 대해서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호텔 정보를 살펴보시고 님의 형편과 분위기에 맞는 호텔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숙소가 컨펌이 나면 전체 여행의 80%가 성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숙소는 4박을 생각하신다면 4박 내리 한리조트에서 숙박하시는 방법과 2박 중심가+2박 한산한 지역의 리조트로 나눌 수도 있겠구요.
조금은 특별한 컨셉으로 2박은 피피섬이나 라차야이섬에서 숙박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식당,마사지,쇼핑등의 인프라가 잘 형성된 비치로는 빠통비치나 카타비치및 카론 비치가 좋겠구요.
지역별로 숙소 추천드리면요.
빠통 지역의 경우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얻는 호텔은 당연 홀리데이인이구요.그 다음으로 밀레니엄 리조트,노보텔 빈티지 파크,그랜드 머큐어,다이아몬드 클리프,더키 리조트,반타이나 그래이스랜드 리조트,두웡짓 리조트.저렴한 숙소로는 센터라 애슐리,슬립위드미,디바나 빠통,두짓D2 빠통 정도가 되겠구요.
새벽 도착 또는 새벽 출발의 경우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 후 잠시 머물 숙소로 레드플레닛 빠통을 많이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라구나 지역에서는 앙사나 라구나,아웃리거 라구나 비치 리조트가 쌍벽을 이루고 있고요.
허니문 또는 가족 여행객들은 아웃리거 라구나 리조트 & 빌라의 3베드룸 풀빌라가 인기입니다.
나이양 비치에서는 독특한 컨셉의 인디고펄 리조트,
늦은 밤 도착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에어포트 리조트 & 스파,나이양비치 리조트
마이카오 지역에서는 jw메리어트 리조트,스플래쉬 정글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라 그랜드 웨스트샌즈도 추천할만 하겠습니다.
피피섬에서는 피피 카바나 리조트,피피 아일랜드 리조트가 대표적이구요.
라차야이섬에서는 더 라차 리조트가 가장 많이 이용되구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랍니다.
자세한 가격이나 호텔 정보는 안내드린 홈페이지 상단의 호텔 정보를 살펴봐 주세요.
그 중 2박비로 3박하거나 무료 숙박은 아니지만 가격 할인 프로모션등이 제공되는 호텔들을 잘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20% 정도는 현지 일정 관련입니다..
일정은 현지에서 하루전에 최종 결정하여 예약을 하실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보통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피피섬 투어,팡아만 투어입니다.
피피섬,마이톤 카타마란 투어,라차섬,카이섬등은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투어이므로 이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팡아만은 자연 경관을 관광하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정적인 투어입니다. 이중 아이들을 동반하는 경우 버스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맹글로브 수상 정글,이슬람 수상 마을에서 중식,고무 보트로 천연 석회석 동굴 구경,제임스 본드섬 관광코끼리 트레킹과 쇼,고무수약 체취해서 천연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는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반 육로 투어를 선호를 하는 편입니다.
이런 투어들 2가지 정도를 선택하시고 투어 후 저녁에 환타지쇼나 사이먼쇼 관람,마사지 한두번 정도와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이 12시이므로 기사 포함 차량을 빌려서 해안 드라이브및 뷰포인트 전망대,프롬텝 언덕,왓찰랑 사원,올드 타운 구경이나 쇼핑이나 스파 체험 정도의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중간에 중식이나 석식을 드실 수도 있지요.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고 항공 스캐줄에 따라 일정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막막하다 생각하시면 끝이 없지요..
누군가가 대신해주는 여행이 아닙니다..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 여행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요..
하나 하나 준비하시면 좋은 여행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앞서 말슴드린바와같이 여행다녀본곳은 많은편이지만 처음가는곳은 항상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제가 여행다닐때는 거의 15년 전이고 투켓토박이님도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나도야간다에서 알게되었고 지금은 고향인 부산에서 살면서 여행과는 거리가먼 일일하고있어서 푸켓을 갈려고 하니 막상 옛날에 알던 정보가 지금 알아본 정보와 많이 차이가 있어서 조금 막막한건 사실입니다
가이드가 필요치않다는건 어느정도 대화와 현지 분위기을 아니까 굿이 필요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필요한건 현지 숙소와 숙소와같이 연계된 팩키지입니다
그리고 출발은 부산에서 하기때문에 인천으로해서 푸켓으로갈지 아니면 방콬을 거처서 갈지 둘중하나구요
피피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머무를까 합니다
쉽게말슴드리면 일정을 푸켓에서 몇박 피피에서 몇박 숙소는 가성비조은 곳으로 할려고 하는데 연계된 팩키지가 좋은곳으로 할려고 합니다
풀빌라가 팩키지가 조으면 풀빌라로하고 리조트가 좋으면 리조트 호텔이 조으면 호텔로 할려고 합니다
일단 12월10일 출발예정입니다
부산에서 푸켓직항이 없는 관계로 인천을 경유하기는 좀 그렇고 방콬을 경유할려고 합니다
방콬에서 하루체류하고 일요일 푸켓으로 이동해서 여행하고
수요일 아님 목요일 인천으로 돌아올려고 합니다
처갓집이 일산이라 인천으로와서 일산을 들렸다가 부산으로 올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방콬은 어짜피 경유라 크게 비중이 없지만 푸켓에서의 일정이 중요합니다
3박내지 4박예정이라 어떻게 일정을 짤지가 조금 막막하네요
피피에서 2박 푸켓2박정도 생각합니다
현지 팩키지 상품이 좋은상품이있으면 현지 팩키지을 이용하는게 조을거 같구요
해상레져좀 즐길수있는 상품이면 좋겠네요
현지에서 푸천해주실 팩키지을 부탁드립니다
시골집에서 운영중인 팩키지가 있음 더 좋을거 같구요
만약에 없으시면 가성비좋은 상품 부탁드립니다
비행편은 아직 상품이 마땅한게 없어서 조금더 있다가 할려고 합니다
항공권도 추천해주실만한 여행사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추가 답변드립니다.
1.항공권은 우선 첫 댓글로 여행사 홈페이지와 연락처 알려드렸습니다.
저희와 오랜 기간동안 자유 여행을 위해 협력을 해온 협력업체입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리면 http://www.rtravel.co.kr/ 리조트 비젼 유동균 실장님 02-318-2213번이나핸드폰 010-6273-4368 입니다.
2.숙소의 경우 조언드립니다.
-방콕은 저희가 취급을 하지는 않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산에서 오전 출발하실 수 있다면 부산-방콕-푸켓으로 당일 연계되는 편도 있구요.
저녁 출발하신다면 방콕 쑤원나품 공항에서 가까운 컨비년트 쑤원나품 슈페리어룸 조식 포함 1150바트입니다.이 곳은 잠만 자는 곳이라 크게 기대할 것은 아니지만 공항-숙소가 왕복 차량까지 제공해드리는 저렴한 곳이지요.
-푸켓에서 2박은 빠통비치 숙소가 가장 무난하지 않겠나 싶군요.
어차피 피피에 들어가시면 대부분 휴양모드이니 빠통에 머무시면서 마사지,맛난 현지식등 시간보내시면 되겠습니다.
-홀리데이인 빠통 90일전 예약 컨펌시 20% 할인되어 슈페리어 4480/부사콘 스튜디오 5120바트입니다.허니문이라면/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부사콘 스튜디오가 좋을듯 합니다.
-피피에서 해양스포츠도 즐기고,나름 휴양도 즐기기엔 피피카바나가 좋을듯 하네요.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피피 홀리데이인도 있지만 너무 외져서 모든 것을 호텔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피피카바나 아직 11월이후 가격 형성되지 않았으나 작년 기준으로 5000바트였습니다.
피피가 아닌 요즘 허니문대세인 더라차 리조트로 들어가실 경우 디럭스 빌라 박당 10600바트로 좀 쎈편이지요.
-도착일 공항 픽업 800바트
-2일차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 1600*2=3200바트,
-푸켓-피피 페리호 왕복 안다만 웨이브 프리미엄석 1500*2=3000바트
-더라차 들어갈 경우 왕복 스피드 보트 1700*2=3400바트,
피피섬이나 더라차에서의 해양스포츠등은 여행사 통해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시기에 현지에서 호텔 엑티비티센터나 현지 로칼 여행사 통해서 직접 진행하셔야 하겠습니다.
-마지막날 피피에서 혹은 라차섬에서 나와 기사 포함 차량으로 시내 투어 후 공항 이동 8시간 기준으로 1800바트입니다.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세한 일정을 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일반적인 전제조건에서 대략적인 스캐줄에 대하여 조언드렸으니 참고하셔서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