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15일까지 푸켓에서 4박을 하려고 합니다.
푸켓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지난번에 빠통시내와 조금 떨어진 곳이라
해가 지고나면 너무 심심하더군요. ^^
그래서 이번에 빠통에 묵으려고 하는데 클럽안다만비치은 어떤가요?
호텔도 넓고 부대시설도 괜찮은것 같다고 저 혼자만 상상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
친구와 둘이서 갈 계획이니까 모던한 분위기는 아니어도 되구요.
해변이나 빠통거리로 이동의 편리성 (호텔이 빠통에 있다는건 알지만..^^),
아주 좋은 시설은 아니어도 좋으니 푹 잘 수 있을 정도의 룸이 쾌적함이라던지요...
사실은 홀리데인인 부사콘 윙을 가고 싶은데 roh로 다른 식구들도 푸켓에
오거든요. 애기들이 있어서 홀리데인인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요.
아논님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려합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도 공항 픽업은 얼마인가요?
인원은 2명입니다. 왕복이구요.
roh이용하면 호텔까지 픽업이 무료이던데, 저희 둘까지 끼워서 가기는
절대 무리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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