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 생각없는 게으르고 즉흥적이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아줌마가
남편없이 여-15세, 쌍둥이 남-7세를 데리고
10/26(츨발 아시아나)~11/1(11/2 도착)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숙소는 애들 봐준다는 클럽 메드로 잡았구요,
첨엔 숙소만 있을 거라고 암 생각이 없었지만 숙소만 있음 병들겠죠??ㅋㅋㅋㅋ
정신을 차리고 보니 뱅기 표를 미리 예약해서 위약금땜시 꼭 가야 할 운명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애들 데리고 약 4일 동안 힘들지 않게 알 수 있는 것을 추천 받고 예약 가능 함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펴 본 걸루
*팡야만 육로 투어
*카이섬 투어
*마이톤섬 썬 카타마 요트 투어(요건 아이들이 낚시를 해보고 싶어해서 하고 싶은데
쌍둥이 데리고 장시간 하기 무리면 쌍둥이 빼고 엄마랑, 누나랑만 하는 걸루...)
*앗찰랑사원 겸 드라이브
꼭 요렇케 해 달라라는 건 아니니 보셔서 알려주시고
숙소 근처 스파나 맛사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ps:쇼는 워낙 활동량이 많은 쌍둥이 챙기고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일부러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