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승엽님.,.
전 푸켓 시골집의 아논이라고 함니다..
우선적으로 저희를 찾아주신 점 감사드림니다..
처음 자유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사실 뭐부터 준빌 해야할지..가격도 나와 있지 않고 일정도 다 알아서 해야하고..참 막막한게 한두가지가 아닐것임니다.
그러나 패키지 여행이나 자유 여행이나 결국 여행을 마치고 난 다음 신행에 들어간 경비 산출을 해 보면 거의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담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경비가 아니라 여행객이 스스로 여행객의 의지에 따라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와 꺼리를 즐기는 여행을 패키지 여행으로는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사실때문에 많은 분들이 패키지를 거부하도 번거롭지만 자유 여행으로 준빌하고 있다고 생각함니다..
그러나 자유 여행도 알고보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람니다..
아래 제가 하나 하나 설명을 해 드릴테니 참고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준빌하시기 바람니다..막막하다 생각하시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판단을 흐릴 수 있담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1.자유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임니다..^^
항공권 예약이 되면 게임의 절반은 이미 성공임니다..
여권을 빨리 만드시고 여권과 동일한 영문명을 서울 시골집 사무실에 알려주시고 원하시는 스캐줄대로 예약을 하세요..추후 출발 보름전에 취소하셔도 수수료 없슴니다..아시다시피 4월과 5월은 허니문철이기에 항공 좌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니다..그래서 일단 뱅기표만 구하면 자유 여행의 잘반은 성공이라 보는것임니다....
서둘르세요...
그러난 할인 항공 요금은 아직 미정임니다..
보통의 할인 항공 요금은 5월달거라면 4월 20일경에나 발표가 된담니다.
그러니 남들보다 아주 비싸게 가는것도 싸게 가는것도 아니며 그져 정당한 항공 요금을 지불하시는거기에 일단 좌석 확보를 하시고 예상 요금은 세금과 유류 할증료 포함 65~70만원 정도가 맥시멈일것임니다..
이건 순전히 예상이지 여행사마다 요금 차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세요..
2.숙소임니다..
숙소 선택 역시 많은 분들이 고민에 고민을 하게되는것임니다..
숙소 선택시는 원하시는 지역과 가격을 우선적으로 결정을 하세요..
그 다음에 그 가격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셔야 함니다...
물론 결정하시는데 가격이 상관이 없다면 모르겠지만요..^^
제가 보기에 승엽님은 숙소 가격을 아직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한듯 함니다..
제가 추천드리면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번화하고 여러가지 식당과 바,마사지샾등이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으로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임니다..
4박 정도라면 빠통의 번화가 리조트에서 2박과 한산한 카타나 카론의 호텔에서 2박을 하시는 일정이 좋겠슴니다.
글구 피피에서의 숙박 요금은 5월 1일부터 비수기임니다..
결정은 승엽님의 몫인데요..
빠통 2박-피피2박의 일정이나 빠통 2-카타타 카론 2박의 일정 추천드리구요.
만약 푸켓에서 3박의 일정이라면 한 호텔에서 투숙을 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림니다.
원하시는 숙소가 참 많네요..
항공 요금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숙소 요금은 저희 게시판에 전부 안내가 되어 있으니 상단의 호텔란을 클릭해서 들어가셔서 4번 호텔 요금란을 참조해주시기 바라겠슴니다.
참고로 조언드리면 홀리데이인 부사콘은 최대 번화가인 빠통에 위치한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리조트로 많은 자유 여행객들에게 검증을 받은 곳이구...
센트럴 카론 빌리지는 바다 언덕을 깍아 만든 단독 방갈로 스타일의 룸으로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곳임니다..
사왓디 빌리지는 카타의 평지에 작고 아담한 부띠끄 형식의 숙소인데요..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숙소라 생각함니다.
카타타니는 자체 해변을 가진 전형적인 리조트 분위기의 숙소임니다..
아스파시아 시카다룸도 카타비치 언덕을 잘라 만든 룸으로 센트럴 카론 빌리지에 비해서는 좀 떨어진다는 갠적인 생각임니다..
토니리조트...가격 대비 만족도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위 숙소들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숙소임니다..그져 깨끗한 호텔로 잠을 자는 곳으로서의 의미에 중점을 두신다면 좋겠슴니다.
항공이 확정되고 숙소가 마무리되면 자유 여행은 80%는 끝임니다.
나머지 20%정도가 현지 관련 일정인데요..
너무 많은 투어에 욕심을 부리진 마시길 권해드림니다..
우선 가장 원하시는 투어 하나 선택하시고 마사지나 스파 한번..결정..그리고 나서 나머지는 현지에서 그날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필요한 사항은 하루전 시골집 사무실이나 저희 핸드폰으로 연락하셔서 움직이시는거 가능함니다.
전화비 그렇게 비싸지 않슴니다..
투어는 푸켓하면 가장 대표적인 투어 관광지는 피피섬과 팡아만임니다.
피피섬은 당일 치기라면 당연 스피드보트 쾌속선을 타고 피피 주변 섬과 해변을 둘러보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는 피피 스피드 보트 투어 1인 1600밧을 권해드리구 팡아만은 팡아만 주변에 형성된 천연 석회석 동굴 구경을 하는게 주 포인트이므로 전일 씨카누 투어 추천드림니다.요금은 1인 1500밧이구 투어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도 역시 상단의 투어데스크란을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일일투어란에 다 소개가 되어 있으니 시간나실 때에 구경해보시기 바라겟슴니다.
스파는 사실 스파장이나 시간및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시골집 손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포로그램은 카네시아 스파의 사우나-자쿠지-전통안마및 아로마 테라피 오일마시지각 1시간으로 총 2시간 반 프로그램이 시골집 할인 요금으로 1100밧/1인임니다..
이 외에도 대랙 3시간반 요금이 2000밧 전후에서 비싼 로얄 스파의 경우는 4000밧 이상의 스파 프로그램도 있담니다..
일정은 아직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사항임니다..
항공과 숙소 준비하시면서 시간나실 때에 투어데스크란을 둘러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것임니다..
그럼 수고하시구 궁금 사항은 서울 사무실 02-773-1614나 게시판을 통하여 다시 질문주세요..
밀어부치세요..부디치면 다 해내게 됨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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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소는...
>
>1.파통.....헐리데이인-부사콘윙-빌라풀뷰-풀액세스
>2.카론.....센트럴 카론 빌리지 더블룸
>3.카타.....사와디빌리지-디럭스 가든뷰룸
>4.카타.....카타타니 타니리조트- 쥬니어 스윗
>5.카타.....아스파시아 시카다룸
>이런곳이 이쁜거 같은데... 예산초과면 토니 리조트도 생각중입니다.ㅜㅜ
>
> 처음 계획은 푸켓에서 2박 피피에서 2박을 계획했으나
>피피의 경우 숙박요금이 많이 비싼거 같네요...
>그래서 2박은 파통에서 2 박은 카론이나 카타에서 지내는게
>어떤지도 생각중입니다...
>
>* 1(파통) + 2(카론) 의 경우 비행기요금과 각 2 박의 경우
>총경비는 어느정도 되나요? (투어 제외한 경비요.ㅎㅎ)
>*글구 파통이 푸켓의 시내라 보면 되는지??
>*피피는 1 일 투어도 가능한지와 투어의 종류부탁.
>*글구 4 박 하는 동안 할 수 있는 투어는 어떤종류가 있나요?
>*꼭 하고 싶은건... 3 시간 정도하는 스파와.
> 맛난 씨푸드 한끼정도 먹고 싶어요.^^
> 글구 토속음식과 길거리 음식도 먹어 보구 싶구요...
>
>하나도 모르니...ㅜㅜ 정리가 안되네요..
>
>*맞춤 푸켓4박 6일의 경우 적혀진 계획대루 하면
>2 인 총 경비가 어떻게 되는지. 항공료 포함.
>
>*5월 7 일 일요일 12시 대구에서 결혼을 합니다.
>방콕에서 하루 지내게 되면 인천에서 몇시경 비행기를 타야 하는지.
>만약 인천에서 하루 지내면 푸켓 도착은 월요일 저녁이 되는건지.
>
>*유승엽 (you seung yeob) 1976-01-03
> 010-4238-8688 - foxy008@hanmail.net
> 전미희 (jeon mi hee) 1979-05-08
>
>답글은 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천천히 맞춰가야 할거 같네요.
>제가 아는게 없다보니.ㅜㅜ 지성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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