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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푸켓 호텔예약및 투어문의
  글쓴이 : 아논     날짜 : 05-05-03 12:48     조회 : 269    
안녕하세요?
제 멜은 pbys2h@hanmail.net 이나  pbys2h@hotmail.com이니 다음에 혹시 멜로 연락을 하실일이 있으면 위 주소로 연락주세요..

조언드림니다..

1.항공권 부분임니다..
5월 31일 인천 방콕 직항을 이용하여 바로 푸켓으로 연계되는 비행기는 1인 택스 별도 38만원임니다..
6월 2일 출발 비행편은 5월과 비교하면 푸켓까지 46만원에 택스 혹은 특별가가 나온다면 역시나 38만원에 택스가 되리라 생각은 함니담만...가격 차이가 거
의 1인 8만원이나 나는군요..
상기 가격도 아직 정확치 않고 다른 어느 회사를 통하더라도 정확한 항공 가격을 알려주지는 못할 것임니다...
미리 얼마다라고 말을 하는 회사는 분명 출발전 그러니까 5월 25일 전후로 연락와서 항공 요금이 변경이 되었다는 변명을 하게 되겠지요..
사실 위 항공 요금 또한 5월 기준 추정 요금이니 정확하지는 않고 보통 플러스 마이너스 5만원 정도는 있을 수 있슴니다..
다른데도 알아보시고 가격과 신뢰가 가는 곳을 통하여 하시면 되겠슴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시골집에서도 항공 예약부터 시작하여 현지 숙소 예약은 기본으로 모든 투어 관련에 대하여 처리해 드리고 있담니다..^^

2.호텔임니다.
통화에서도 지적해드렸지만 라구나 비치와 리지스 비치(패키지 상품에 소개된 호텔이죠..)는 다수의 연령대나 다수의 계층이 함께 하는 자유 여행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슴니다..
이유는 상기 여행 구성원이라면 당연 다양한 요구가 잇을수 잇으므로 빠통의 홀리데이인이나 카타비치 리조트를 권해드림니다...
호텔의 쾌적함과 분위기를 기본으로 주변의 다양한 식당과 바 혹은 마사지샾들을 포함 구경꺼리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함니다..
그렇다고 상기 숙소들이 유흥가 중심에 있어서 시끄럽거나 소란스러운 것은 아니람니다..
리조트내에서는 나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던 유흥가(?)로 도보로 걸어나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잇슴니다..
저는 그런면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곳...혹자는 빠통의 메리엇이라고 평을 해주는 홀리데이인 부사콘을 추천드림니다..

가격임니다..
홀리데이인 부사콘 여자 3분은 1박에 3500밧*3박=10.500밧..
나머지 남자분 7분은 룸 4개*3박*2500=30000밧이네요..

현지 일정에 대한 조언임니다....

우선 공항 픽업 부분임니다..
10분의 인원이 버스를 랜탈하시기에는 비용이 상당히 업이 됨니다..고로 승합차 2대로 하시는게 좋겠구요..
공항에서 픽업하여 숙소로 모시는 비용은 500*2=1000밧.
저녁 식사..태국에서의 첫끼니 아무래도 부담없는 태국시전골 요리..스기로 드시는게 좋겟슴니다..
맥주등을 제외하고 식대는 아마 2000밧 정도..

투어는 팡아만 씨카누 투어 1인 1500밧..
피피섬 스피드 보트 투어 1인 1600밧..
카이섬 스노클링 투어 850밧임니다..투어는 보통 아침 7시반에서 8시반 사이에 이루어져 숙소로 돌아오는 시간은 4시~5시반 사이임니다..

왕복 숙소-부두간의 픽업과 투어 가이드및 중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문제는 없을듯 함니다.

많은것을 경험을 해보고 싶다 하셨는데...
그런 회사 구성원들끼리 함게 하는 색다른 경험들이 아무래도 단합에 도움이 될것임니다....

제 생각은 ....

2일 푸켓 도착..호텔 투숙하시고 잠시 휴식..후 스끼로 식사..

3일 팡아만 전일 씨카누 투어...호텔에서 샤워하고 쉬다 저녁 식사..
저녁은 빠통의 노천 해산물 식당...랍스터를 드시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5~6000밧 정도..물론 음료등은 별도...

4일 카이섬이나 피피섬 투어....투어 후 호텔로 가지 않고 현지 노천 사우나에서 사우나..시간이 되면 태국 마사지나 스파도 가능...
스파의 경우 남자분들의 경우 전통안마 2시간 1인 600밧 정도,..여자의 경우는 아로마와 전통안마 2시간이라면 1인 1100밧 정도임니다..
저녁은 시내에서의 현지식당인 돼지 갈비및 구이집에서 식사..요금은 보통 2000밧 정도..

5일..호텔에서 휴식.,..
차량을 2대 랜탈하여 12~7시까지...차량 랜탈비 차당 1300밧...
해안선 일주...푸켓 타운의 유명 국수집에서 시식..식대 약 7~800밧 정도..
랑힐 언덕..왓찰롱 구경..로빈슨이나 센트럴등 원하실 경우 원하는 곳에서의 쇼핑..안마 가능...안마는 일반 안마샾에서 전통 안마 2시간 여행사 원가 제공하여 1인 240밧...
저텩은 시골집에서 마지막으로 한식...1인 150~200밧 정도...

푸켓 공항에서 공항세 1인 500밧 소요됨...

기본적인 방향을 잡아봣슴니다.
물론 일부 변경하거나 뺄 수 잇으며 추가도 가능함니다..
추가하실 수 있는 것은 사이먼쇼 1인 600밧,환타지쇼및 디너 1400밧에 좌석을 골든 씨트로 지정을 하시면 1650밧임니다...

걱정하시는 식사 부분때문에 매 식사를 제가 정해 봤슴니다..
가이드 부분은 꼭 원하신다면 알려주세요..별도 가이드피 알려드리겠슴니다..

자유 여행을 해 보셨던 분이기에 말슴드리기가 편한데 여행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기에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을 함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행의 만족도며 남이 아니라 우리에 의해 만들어져가는 여행이란 것임니다..

보시고 궁금 사항은 다시 글주시거나 연락주세요..
죄송해하지 마시구요...

시골집의 존재 이유는 바로 여러분이거던요..
감사함니다..



>메일이 반송되어 와서 게시판에 남깁니다.
>5월2일 저녁에 통화했던 이지영입니다.
>6월2일부터 6월5일까지 푸켓으로 회사직원들과 10명 가기로 했다고 전화상담드렸는데 혹시 기억하고 계시죠? ^^
>워낙 인기가 많은 시골집이라서~ ^_____^
>
>일단은 자유여행으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관건은 비용문제일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 비용으로 가니까 기본예산안에서 움직이긴 하겠지만
>워낙 꼼꼼한 사람들이 많아서,,더불어 테클도 많거든요 ㅡㅡ;;;
>
>아직 비행기값이 안나왔다고 하셔서,
>플러스알파가 얼마나 될지 사실 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전에 자유여행갔을때도 비용은 실상,
>패키지로 가서 옵션까지 하는비용이나,
>제가 알아본 항공기값이나 현지에서 알아봐서 예약한 숙소값에
>가서 직접 물어봐서 한 투어나 스포츠등등을 하면 비용은 거의 비슷하거나
>좀더썼던것 같지만,,
>그래도 원하지않는 스케줄에 휘둘리지 않아서
>다음에도 이렇게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던지라~~
>
>읍,,,주절주절 인데요.
>암튼,,4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를 아우를수 있는 적당한 호텔.(현재 저희는 PIC라구나 비치 골드팩에서 리지스리조트까지..개념없이 보고있긴하지만..
>왠만큼 깨끗한 시설과 말씀하신대로 주변과의 인접성,상대적인 가격등등을 생각해서 두가지 정도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해볼예정인데요
>스노클링을 할수 있는곳이 있는지와,
>수중다이빙,제트스키,바나나스키등등 하루정도 물속에서 노는일정 하루와
>피피섬이나 팡아만투어등등 배타고 돌아다니는 일정 하루,
>반나절정도 할수있는 관광거리정도 했으면 하는데요
>적당한 아이템과 가격도 알려주셨으면 해요.
>
>여자 3명, 남자 7명이라서,,방잡기가 조금 애매한데, 그
>냥 여자는 방1개에 엑스트라 베드를 넣어주는걸로 하구요
>남자는....코고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이 4개 있어야 할것 같아요
>결국은,,한명이 방하나를 잡는거지만, 실제 예약할때는 그냥 2인 1실로 잡아도 상관없을지요~
>어떤방들은 더블베드랑 싱글베드가 있어서 엑스트라를 안넣어도 상관없던데
>이것까지 감안해서,,,호텔비용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비행기는 일단 가격이 안나온다고 하시니 제가 여기저기 알아봐 보겠습니다.ㅡㅡ;;
>아까 친절한 전화설명 너무 감사했구요
>더불어 견적도 잘 내주세요 꾸벅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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