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이런 질문 받습니다.
저희 통해서 여행 잘 다녀왔는데 혹시 다른 나라,다른 지역 여행사 연계되어 있는 곳 소개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글이지요^^
그만큼 저희를 통해 좋은 여행하셨고,저희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여쭈는 것이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태국 땅에 살아도,같이 웃으며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셔도 면전에서 하는 말과 행동이 없는데서 하는 말과 행동과 너무 격이 다른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여행사들중에서도 일부 오너들은 카페나 게시판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며 나도 다른 사람의 눈에 그렇게 비춰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고,여행객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누워서 침을 뱉는 일과 흡사한 일이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업을 하고,진심이 통한다는 그 기본이 힘든 세상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추천해드릴 만한 여행사는 없네요.
고생스럽겠지만 잘 찾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