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푸켓에 다시갈것같다고 카톡드린 강유진입니다.
올해초에도...급하게 가는 여행 좋은 리조트 소개해주셔서 너무 잘다녀왔어요.
이번에는 30대 여자셋이 가는 여행이고요..
일정은 9.30일 저녁비행기로 푸켓에 도착해서
10.1일 아침배를 타고 피피에 가서 2박후에 푸켓에서 1박. ( 호텔이 가능하다면 돈을 내고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싶어요. 저녁6시에 나온다면...레이트 체크아웃이 될까요? 하루치를 더 내라고 할까요?)
1. 푸켓에 밤늦게 도착해서.. 그다음날 아침일찍 피피 페리를 타야합니다. 어느호텔에서 잘까요??
페리 선착장근처의 접근성좋은... 그리고 가능하다면 공항에서의 픽업서비스가 있는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
2. 피피에서는 밤에 메인로드의 복작복작한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건데요.. 카톡에서 말씀해주셨듯이..
피피 본섬에서 떨어진 섬의 좋은 숙소를 가면.. 밤에는 이동할수가 없는거지요? ( 그럼 본섬에서 떨어진숙소에
있는 사람들은 밤에는 숙소에만 있는거에요?) 만약 그렇다면.. 톤사이베이나 론달럼베이쪽 호텔을 찾아야
하는거 맞나요? 저는 반얀빌라에만 세번있어보았는데.. 그때는 다이빙을 하러간거라 숙소가 쾌적할 필요는 없었지만............ 이번엔 여자친구들 셋이 가는거라서요. 피피 본섬에 있고 메인로드를 걸어다니기 좋지만
이쁜호텔에 묵고싶은데 어디 없을까요? ^^ ( 피피 프린세스도 말씀해주셨는데.. 거긴 어떤가요? 무너지기 전에만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무너진..같은 위치에 지은건가요?)
3. 마지막날 푸켓에 도착해서 하루를 자고.. 그다음날 반일을 있을곳이라.. 쾌적하고 바다가 쫙~~ 보이는
곳에 있고싶어요. ^^ 전 까따타니만 몇번 있어봤는데.. 까따타니고 좋고.. 그치만 또 새로운곳에 묵어보고싶어요. 인디고펄은 어떤지.. 인디고펄도 바다가 쫙~~~ 펼쳐지는 뷰인지 알고싶고요.
가격대는 30만원대까지는 괜찮을것같거든요..
쾌적하고 바다가 이쁘게보이는 호텔 추천해주세요. ^^
(주변환경도요... 까따처럼 나오면 마사지샵도있고 커피숍도있고 가게도있고.. 그런곳이면 좋겠어요.^^)
4.피피 페리는 여기서 신청할수있나요?
스피드보트는.. 피피의 정해진 호텔에서만 탈수있다고요? ㅠ.ㅠ 그 호텔중에 저희가 묵을만한곳은
없을까요?
자세한답변.....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