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앙사나 라구나 2베드 로프트룸 18450바트입니다.3박 이상 숙박시 2베드룸급의 객실 투숙객들에게 3000바트의 크레딧을 제공하며 이 크레딧은 호텔내 식사비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체크아웃시 식사비가 6000바트가 나왔다면 3000바트의 크레딧을 제하고 3000바트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ws1617이란 프로모션은 가격 할인 프로모션이라 안내드린 3000바트의 크레딧은 제공되지 않지만 2베드 로프트룸의 경우 박당 14800바트에 1월 24-26일까지제공되구요.27일은 중국 설날이라 프로모션 제공되지 않아서 18450바트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골드 티켓이나 실버 티켓은 각각 1인 요금이구요.굳이 매일 골드를 이용하실 필요는 없이,필요한 일자만 이용하셔도 가능하세요.

예를 들어 아일랜드 호퍼사의 경우 오전 반일 투어나 오후 반일 투어는 중식이 제공되고,저녁에 환타지쇼나 시얌 니라밋쇼 관람시 디너 포함하시면 굳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시지 않아도 되니까요.
아이와 함께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투어는 카이섬 투어이고요.
피피-뱀부-마야 쾌속보트 추리앙 투어도 이동 거리는 길지만 구경하시기엔 연세드신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어일듯 하네요.
또한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도 아이 데리고 참여하기에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앙사나가 시내와는 많이 떨어져 있어서 휴양을 위한 여행엔 좋지만 그래도 연세드신분 모시고 식사,마사지등을 좀 즐기시려면 완전 시내는 아니라도 맘먹으면 20-30분내로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기동성,위치성도 중요하더군요.
그런 면에서 빠통비치와 가까운 카론비치에 있는 르메르디앙,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등도 좋을 듯 합니다.
호텔 정보 참고해서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 잘읽어보았습니다.

참조하여 일정을 수정해보았어요.

1월 22일~24일(2박) 빠통의 더 센시스~! 디럭스 씨뷰 방2개 붙여서 예약하구
이때 쾌속 보트나 팡아만 중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22개월 아기도 무리가 정말 없는지요

24일~27일(3박)
빠통을 즐겼으니 완전 휴양으로 변경하구요. 이때 카이섬 반일 투어 다녀올까합니다.

아기가 프라이빗 비치에서 잘놀것 같아
르메르디앙 비치리조트와 카타타니 비치 리조트를 골라보았습니다.

르메르디앙의 경우 아기로 인해 디럭스 풀뷰 2개로 해야할것 같구요
카타타니의 경우엔 그랜드디럭스로 2개 해야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타타니 가 더 끌리지만, 프로모션도 딱히 없는것 같이보이구..
패밀리룸이 있는것 같은데 예약에는 없구.. ㅎ

상기 두곳을 비교 부탁드립니다. (장단점)
그리고 다른 프라이빗 비치를 끼고 있는 곳도 추천부탁드리구요.

각각의 견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센시는 빠통이면서도 내부/언덕쪽에 위치해서 빠통시내 전경과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호텔에 들어가는 입구가 가파른 오르막길이긴 하지만 정실론까지 셔틀 이용하실 수 있지만 시간이 안 맞거나 걸어서 가실 경우 아이 생각해도 15분 정도면 가실수가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롤링 얼리버드가 있어서 최대 20%까지 할인되지만
-카타타니는 아무런 프로모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카타타니는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이 아닌 현지 로칼브랜드이지만 워낙 좋은 위치에 있어서 단골 투숙객이 많은곳이고 특히 유러피언들과 아시아에서는 일본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해변과 바다는 정말 푸켓에서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운 곳입니다.

르메르디앙이 남성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부대 시설이라면 카타타니는 넓은 엄마의 품처럼 푸근한 전형적인 휴양형 리조트의 여행적인 느낌입니다.
3베드룸 빌라나 패밀리룸은 호텔 통틀어 1개의 객실밖에 없어서 여행사나 다른 프로모션이 없어요.
원할 경우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제공되며 호텔 사이트상에서 판매되는 요금을 적용받는데요.
경험상 이런 객실들은 하루밤에 시즌에 따라 3만-6만바트 정도씩 한답니다.

-투어 관련해서는 투어 상품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스캐줄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Niar님의 아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이나 연세드신 분들도 무난하게 투어 참여할 수 있는 투어로는 카이섬 투어와 팡아만 투어입니다.
그나마 피피섬 투어도 페리를 이용하거나 쾌속 보트를 이용시 스피드 보트에 비해 비교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기에 추천드린것이니 스캐줄등 보시고 여행객 당사자가 판단을 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해변은 모두 국가 소유입니다.
프라이빗 비치를 낀다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호텔이 바로 해변을 끼고 있는 곳중에서 그리 외지지 않은 곳으로는 안내드린 두 곳 말고,센타라 그랜드비치,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앙사나 라구나,홀리데이인 마이카오,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jw메리어트 정도이구요.남쪽으로는 케이프판와,판와비치프론트등이 있습니다만 위치상 외지다는 단점은 염두에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