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인디고펄은 이름이 변경되어 더슬레이트(The Slate)로 변경되었습니다.참고하시구요.
답변및 개인적인 의견 드립니다.
1.이 호텔이 위치한 곳은 아시겠지만 나이양비치입니다.
나이양비치는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해변가에 수목이 우거져있지만 있는 그대로 두는,우리 눈에는 방치하는것같이 보일겁니다.
또한 주변에 거주자들이 많지 않기에 사람도 그리 많지가 않구요.
간혹 회사나,학생들의 캠프나 야외활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우리 한국 분들의 눈엔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해변도 여타의 카타비치나 카론비치같이 고운 백사장이 아니여서 실망을 줄 수도 있겠네요.

2.동반하는 어린이가 만 12세와 14세라면 어린이가 아닙니다.
정확히 성인 4인으로 생각해주셔야하며,이 호텔은 만 12세 미만의 1인만 부모님과 동반 숙박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펄베스 스윗에 숙박을 하실 경우 객실을 2개를 사용하셔야 하구 비용은 객실당/박당 5200바트,
디북 스윗의 경우 7200바트에 성인 3인 추가비없이 숙박이 가능하고요.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인의 경우 550바트를 추가 지불하시면 되는데,둘째만 만 12세가 넘었다면 이 부분은 정식 예약시 호텔에 특별 요청을 해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