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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으로 다시가는 허니문..
  글쓴이 : 타본비치     날짜 : 04-09-04 02:21     조회 : 251    
음.  지난 97년에 결혼하여 푸켓 아마리 리조트로 신혼여행 다녀온지 어언 7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남편따라 외국에 주재원근무때문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저곳 고민끝에 우연히 시골집을 발견하고 맘 굳혀 먹었습니다..  다시 가자~~  푸켓으로....  내일 아침 푸켓행 비행기편 예약에 들어가려 합니다. 이곳에서도 가는 직항이 있다고 들었는데 과연 자리가 있을 련지......
 7년전의 푸켓의 허니문은 다 좋았고 하루더를 외치다 본의아니게 푸켓 외국인 전용병원에서 정말 더 하루를 보냈었죠....  여러기억들이 나네요....

 내일 비행기편 확인하고 컨펌되면 바로 시골집을 통해 호텔예약할게요.
여기 호텔 보니 추천하신 타본비치와 홀리데이인 부사커윙( 바로 조그만 수영장이 딸린곳)이 좋게 보이더군요..  현재 5박6일일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호텔비가 조금은 부담이네요..  신혼여행때는 돈걱정없었지만 이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음냐~~

 그래서 6살아이&나이좀 먹은 큰 아들(남편)가 같이 가려는데 일정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가 원하는 바를 열거해드리면 전문가시라서 척하고 나올것 같네요..
 1. 해양스포츠는 못합니다--아이때문에...
 2. 2번째 다시가는 푸켓으로 허니문이기에 호텔을 좀 고급스럽게..
 3. 해산물위주로 꼭 먹어봐야 하는것을 추천
 4. 시골집에서 한식을 꼭 먹어봐야 함( 외국생활로 더 한국음식 그리움)
 5. 호텔내 아이가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었음 함
 6. 호텔에서 쉽게 번화가(?)를 접근할 수 있는곳..
    ( 예전, 아마리리조트에서는 툭툭이 타고 바로 밑의 거리-이름잊어버림-
      에 가서 해산물 식당에서 밥먹고 슈퍼 다녀오고, 짜가 시계사고, 길에서
      만들어주는 파르페같은거 사먹고..그런것이 좋았음)
  7. 아, 예전에 푸켓에 처음 생긴 횟집에도 가보았는데 그대로 있나 모르겠네.
  8. 쇼를 하나 봐야죠..아이가 좋아하니..
  9. 코끼리쇼도 아이때문에..
  10. 저렴한 그린피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아침일찍 1~2회)
        - 남편혼자 치러 갈것임.. 전,,, 아이랑,,,꿍~
  11. 피피섬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유람선 타고..
  12. 마지막으로 그래도 저렴한 가격의 쇼핑..( 안사도 좋으니 아이쇼핑)
        - 비싼것은 관심없고, 싼값에 그래도 쓸만한 물건 고를수 있는곳

아이구, 주저리 언급했는데 신혼여행과 달리 아줌마 다운 주문만 있군요..
결론적으로 허니무너처럼 좋은 호텔에서 묵고 싶고, 단둘이 아니기에 아이와 남편과 함께 좋은 식사,,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고,,바닷가에서 모래놀이..
골프좋아하는 남편 골프라운딩...  난,  태국인들의 전통시장이나 길에서 사먹는 먹거리탐험등...  그래도 정리가 안되는구만!!!!

우선 호텔을 예약해야 하니, 추천주시면 비행기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릴꼐요.
너무많은 리조트 호텔이 있어 도저히 가늠이 서지 않네요..  호텔전경도 좋아야겠지만 내부의 시설이 아늑하게 신혼을 느낄수 있는 호텔을 추천해 주세요.
그냥 제 생각엔 반타이호텔의 풀과 연결된 방에서 3박, 타본비치에서 1박,
마지막은 누구의 후기처럼 홀리데이 인 부사커윙에서 1박.. 이렇게 하면
저렴하고 그래도 제일 낫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제가 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보는거라서,,  수정또는 추천해주세요.... 메일로 견적도 보내주시면
좋구요.. 아마 9월30일또는 10월1일부터 5박 6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다릴께요.. 오랫만에 밤 늦게까지 마음이 들떠보네요..

  그럼..
   

푸켓남   04-09-04 03:12
  수정이안되네요,첫째날 반타이호텔 스탠다드룸에서 1박, 이후 풀과 연결되는 방에서 1박, 타본비치 오션뷰1박, 이후 홀리데이인 풀엑세스 부사커윙에서 2박 이렇게 견적 부탁
푸켓토바기   04-09-04 03:19
  이쿠...호텔을 짧은 기간동안 너무 옮겨 다니시는것은 더구나 아이와 함께...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슴니다..아이와 함께 주로 호텔과 주변환경. 그리고 저녁 쇼하나 정도라고 생각해
푸켓토바기   04-09-04 03:20
  본다면....그냥 헐리데이인 부사콘스튜디오(박당 3200밧) 3박, 그리고 타본비치 2박정도가 좋지 않을까요?....푸켓에서 있는동안 말씀하신 허니문때와는 달리 크게 관광보다는 주
푸켓토바기   04-09-04 03:21
  변 식당이용해서 맛난 음식들 사먹고, 낮엔 파통해변에서 아이와 모래놀이하고...지루하면 교대로 제트스키한번씩 타보고, 호텔내 아늑한 수영장과 편안한 서비스도 누려보시고, 아이 데리
푸켓토바기   04-09-04 03:22
  고 걸어서 교대로 저렴하게 맛사지도 함 다녀오시고, 하루저녁 시간내어 아이와 같이 환타지쇼보시고...그리고 나면 어느덧 푸켓에서의 하루하루가 금방 끝나버린담니다..허니문때와 달리
푸켓토바기   04-09-04 03:23
  옵션이니 쇼핑이니 하는데 돈이 들어갈일(?)이 없으시니...키즈프로그램이 잘되어있는 헐리데이인과 무료셔틀이 운행되어있음서..안다만해를 바라보며 자쿠지시설을 이용한 타본쪽으로 하시는
푸켓토바기   04-09-04 03:24
  것을 권해드리구여...간혹 지루한 호텔의 일과가 있다면 차량 5시간 랜트해서 아이와 코끼리 트랙킹 함 하시구(500/300밧), 라와이를 깃점으로 푸켓의  남서부 해안일주를..그리
푸켓토바기   04-09-04 03:26
  고 해지는 언덕에서 분위기 잡고 식사 함 하시는 일정...마지막날은 호텔 체크아웃하시고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신나게 시내에서 저렴한 쇼핑하시고,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곁
푸켓토바기   04-09-04 03:26
  들이 저녁만찬하시고 공항으로 가시는 무난하면서...편안한 일정으로 권해드림니다...그렇게 되면 크게 호텔비말고는 들돈은 없겠는데요?...그럼 수고하시구여..비행기 표 예약되면 글
푸켓토바기   04-09-04 03:26
  함 다시 부탁드림니다...감사함니다.
푸켓남   04-09-05 01:44
  아이고~~ 비행기좌석이 없답니다.. 아이 유치원때문에 미리쉴수는 없는데 저희가 원하는 일정에 좌석이 이미 매진이네요. 안타깝네요. 12월 중순경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할인혜
푸켓남   04-09-05 01:46
  택도 그때는 안되고 호텔비도 비싸지겠네요 그쵸? 음,, 들뜬마음 진정시키느라 이 오밤중에도 에어콘틀어놓고 있습니다. 홀리데이인 부사콘 스튜디오는 풀억세스와 다른건가요? 반타이보다는
푸켓남   04-09-05 01:47
  타본과 홀인이 권해주실만 한가보죠? 어쨌든 11월말경에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그때 뵙죠
푸켓토바기   04-09-05 13:46
  홀리 스튜디오는 같은 부사콘윙안에 있슴니다만, 문열고 바로 수영장으로 입수(?)할수 없담니다...그럼 11월 그때 뵙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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