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사이트를 알게되어 여행가기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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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일부터 7/9일까지 약 11일간 푸켓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푸켓에서 머물 날은 8박9일 정도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다름이 아니라 호텔을 시골집을 통해 예약을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기왕이면 2-3곳 정도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언을 구할까 합니다..(이쪽저쪽 호텔에 머물어 보는것이 취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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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속으론 아논님께서 추천해 주신 타본비치, 홀리데이인, 디바나, 까따비치리조트, 수린비치, 부라사리 리조트..중에서 세곳정도를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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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우 8박9일인데 3곳이나 옮겨다니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닐까요..?
==========8박의 일정이라면 3군데 정도로 나눈는 것도 좋겟슴니다.
>2.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논님이라면 어느 어느 호텔을 추천해 주실런지요....
==========저라면 홀리데이인 3박과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2박 다시 카타비치 3박이나 카타타니 3박을 하겟슴니다..
빠통에서 즐겁게 3박을 보내고 피피에서 휴양과 스노클링으로 2박 나머진 여행을 마무리 하는 한산한 해변을 가진 숙소에서 3박의 동선임니다.
>3. 혹시 제가 언급한 리조트외에 다른 좋은 호텔이 있으신지요..
>4. 첫날은 늦은 밤에 도착예정이라 잠만 잘것 같구요.., 그 뒤로 2-3일 정도는 약간의 수영과 시내 정탐(?) 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최상급 호텔은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싼가격에 좋은 호텔을 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ㅡ^; )
==========홀리데이인이 적격일것임니다..
이보다 좀 저련한ㅇ 숙소를 찾으신다면 부라사리 추천드림니다.
>5. 해변가에서 스노쿨링이 가능한가요..? 장비와 다이빙 옷이 있어서요..
=========푸켓의 해변에서는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슴니다.
배를 타고 나가셔야 하구요...단 피피에서는 가능함니다..
>6. 참고로 저희는 맛사지와, 쇼핑과, 먹거리 즐기기와 호텔탐험을 좋아하는 알뜰파(?) 30대 부부입니다..^^
>=========빠통과 카타비치...글구 시간을 내어 푸켓 타운 탐색을 하신다면 푸켓의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보실 수 있을것임니다..
그래서 숙소를 빠통과 카타정도로 잡구 중간에 타운으로 이동 즐기시면 될것임니다..
수고하시구 궁금 사항은 다시 글주시면 아는대로 답변드리겟슴니다..
>여러모로 자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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