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소 선택에 있어서 하나를 얻게 되면 하나를 포기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인생도 그러하지요.
빠통의 숙소를 잡으셨을 경우 식사,마사지,쇼핑등을 걸어서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조용하고 한산한 숙소에 묵으셨을 때보다 한가로움이나 여유로움은 적죠.
가족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어떤것일지를 확실히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우선 홀리데이인은 슈페리어룸 6800바트이지만 체크인일자 기준 90일 이전 예약 컨펌시 15% 할인되어 5780바트,
밀레니엄은 슈페리어룸 4400바트,
더 센시스 디럭스 시뷰룸 기준 5400바트/체크인 일자 기준 45일 이전 예약 컨펌시 40% 할인되어 3240바트에 가능하세요.
가격 차이가 만원 전후가 아니니 어디가 좋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빠통은 번접하니 다른 비치의 숙소를 잡으라는 의견을 듣는다면
카타비치 디럭스룸 4200+어린이 조식 275+275바트 정도가 프로모션 시행중인 곳입니다.
보통 푸켓의 성수기중 11-12월 보다는 1-2월이 여행객이 더 많아서 아직 프로모션이 안 나온 곳들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배서방님께서 결정을 해 주셔야 할 부분인듯 하구요.
항공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픽업 비용이 가장 비싼 자정이 넘은 비행기라고 가정을 해도
도착일 미니밴 1200바트,
호텔 이동 900바트,
마지막날 공항 이동 1000바트.
기사 포함 시내 투어비 10시간 정도 기준으로 2400바트 정도 잡으시면 되겠지요,
이런 차량 부분은 실상 우선 순위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닌만큼 항공 예약하시고 숙소를 결정을 해 주시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될듯 합니다.
신중하게 정보 살펴보시구 궁금 사항이라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던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여행하시는 시기가 픽시즌과 성수기 중에서도 객실 점유율이 높은 시기다보니까 프로모션이 나오질 않거나 상황을 지켜보는 곳들이 많을 것입니다.
투숙 일자가 가까워와서 객실 점유율이 낮으면 추가 프로모션이나 신규 프로모션이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시즌이 시즌인만큼 자칫 예약이 늦다보면 원하시는 숙소는 투숙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되시면 예약하기 게시판으로 글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엑스트라베드를 요청하시면 엑스트라베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해요.2살아이를 위해 유아용 베이비콧을 무료로 신청할 수는 있겠지요.
2.퀸사이즈 트윈베드중 베드 한개에 엄마랑 아이 둘이 자지 못해요.
차라리 킹사이즈 베드가 한개 제공된 더블베드룸에 아빠는 소파베드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좋을수도 있겠네요.
3.어차피 두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자지 못한다면 그랜드 디럭스룸도 필요가 없겠지요.
물론 킹사이즈 베드를 이용하시고,아이들 몫의 소파베드는 아빠가 활용하시면 좋겠지요.
주니어 스윗도 소파베드가 있습니다.
그랜드 디럭스와 주니어 스윗의 요금 차이를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랜드 디럭스가 8500/주니어 스윗이 9700바트로 1200바트의 차이입니다.객실 내부의 차이점도 있지만 가격 차이는 바로 뷰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뷰와 일반뷰의 차이 말이지요.이 차이를 비용으로 따지기엔..글쎄요.
그러나 저는 뷰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인 면에서 아이가 셋이다보니 부리윙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