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우기라해도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큽니다.따라서 피피섬 관광은 가능하겠지만 만족도에 있어서는 장담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게다가 할머니가 피피섬 투어를 하시기엔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피피섬 투어 회사별로 차이점은 http://www.phuket-bannork.com/bbs/board.php?bo_table=menu007002&wr_id=56 을 참고해주시구요.
투어별 가격은 상단의 관광정보-각종 투어란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구요.투어상품별로 자세한 일정을 보시려면 상품 이름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피드 보트의 경우는 보통 70이상 어르신분들이나 혈압이나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참여하실 수 없고,참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웨스틴시레에 묵으실 경우 투어 상품에 따라 한분 100-200바트 정도의 추가 픽업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라차섬 투어는 저희들의 경우 스노클링 상품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다이빙 프로그램은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노클링 투어는 한분 1200바트이지만 역시나 할머니가 침여하시고 보트 이동하시기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웨스틴시레에서 픽업시 역시 추가 픽업비 발생합니다.
그러나 호텔 이동시 투어를 하실 경우 트렁크 한개당 배기지 차지 100-200바트 정도 추가 받고 있으며,비용을 떠나 가방이나 귀중품을 부두에 맡길 수는 있으나 분실시 책임을 지지 않는 점도 감안을 해 주십시요.
피피섬이나 라차섬이 다 스노클링 투어이며,연세드신 분이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둘중 한개만 선택해서 하시거나 두가지 투어를 생각하신다면 별무리가 없는 팡아만 투어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플라잉 하누만 A코스는 한분 2500바트입니다.
그러나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같이 가셨다가 구경하고 오시는 분들은 왕복 차량비 300바트를 지불하셔야 한다고 하는군요.

-팡아만 투어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팡아만 육로 투어의 경우 버스로 1시간 남짓 이동하셔야 하며 부두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 서식하는 각종 식물들이 형성된 맹글로브 정글 사이를 배로 달려 이슬람 수상 마을에서 중식을 드시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가는 도중에 형성된 천연 석회석 동굴일대를 시카누 고무 보트로 구경하고 제임스 본드섬을 관광하고 부두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부두에서 푸켓으로 귀환중 아일랜드 사파리 캠프장에 들러 코끼리 트렉킹,쇼,원숭이쇼,고무수액을 체취해서 천연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등 하루에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하게 되므로 아이드 교육적 체험 차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선호를 하게 됩니다.
비용은 성인 1500바트입니다.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는 푸켓 북동쪽 아오포라는 부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팡아베이에 도착하여 2-3m정도 크기에 카누배를 이용하여 뒤에서 노를 저어주는 투어사 직원과 함께 석회암 동굴 지대와 맹글로브 수로가 형성되어 있는 파낙섬, 헝섬 등을 20-30분 간격으로 구경하시고 제임스 본드섬에 카누를 이용해 들어가셨다가 선상에 올라오시면 중식을 드시는 일정이구요, 중식후 해상을 따라 다시 내려오시다가 나카섬에 들려 해수욕 및 직접 카누를 타보실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다가 부두로 돌아오시는 일정입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600바트입니다.

-도착일 공항 픽업의 경우 미니밴 한대 1000바트/호텔간 이동 차량 이용시는 900바트/마지막날 호텔에서 공항 이동시 차량은 1000바트이구 시간이 많이 남기에 12:00-23:00시 정도로 기사 포함 차량으로 시내투어,식사,마사지,쇼핑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공항 이동시 2600바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