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은 우선 4인 1조가 기본입니다.
당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5분이서 라운딩을 할 수가 없기에 3인과 2인 혹은 2인 2인으로 할 수도 있고요.라운딩이 몰린다면 4인 한조,나머지 1인은 다른 분들과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이부분은 지금 뭐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당일 결정되는 상황이니 제가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가장 저렴한 9홀 골프장인 푸나카가 워터파크가 들어서는 바람에 공사중이라 골프가 불가능하시고요.
그 다음 저렴한 곳은 블루캐년의 레이크 코스와 미션힐 골프장이 18홀 기준 3800바트입니다만 숙소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하셔야 하는 원거리에 위치합니다.
-안내드린 로취팜이 원하시는 조건에 가장 맞는 곳으로 차량으로 25분 거리이며 비용은 18홀 기준 그린피 4100+캐디피(팁아님) 400바트+카터 1인 700=5200바트가 소요됩니다.
여기에 클럽 랜탈은 미리 에약하시고 당일 직접 지불하시면 되는대요.클럽 랜탈 1200,1500,1800바트이며 라운딩 후 캐디의 팁은 보통 400바트 전후로 지불하심 됩니다.
캐디피에 대부분 팁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과는 달리 정당한 몸값인 캐디피와 수고한 부분에 대하여 주는 팁이 명확히 구분되는 점 이해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400바트(14000원) 정도의 캐디피를 지불하고 라운딩 후 400바트 정도의 캐디팁을 지불하지 않아서 클럽하우스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