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튼의 경우 현재 나와 있는 프로모션으로는 3월 15일까지 예약을 하시고 컨펌을 받으시는 경우에 대해 주니어 스윗 시뷰룸 2인 1실 기준으로 5100바트/추가 성인 조식및 엑스트라베드비용이 1900바트로 3인 1실 7000바트입니다.
보통 모든 객실은 더블베드룸은 더블베드가 한개 또는 트윈베드룸은 싱글베드가 2개 놓여져 있으며 추가 성인이 동반 숙박을 하실 경우엔 간이 침대가 들어가게 됩니다.간이 침대는 접이식 침대이며 기본적으로 룸에 놓여진 침대보단 좀 불편하다는 점은 인지를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3박을 하신다고 추가 할인 제공되는 프로모션은 현재에는 없구요.
푸켓의 우기는 5월말부터 시작이 됩니다만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 증상으로 건기에 비와 바람이 불기도 하고,우기에 비가 내리는 횟수가 감소하는추세를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푸켓 계절 분류상으로는 우기가 시작되는 시점이긴 하네요.
힐튼 아카디아 패밀리스윗 다시문의 드립니다.
호텔정보에는 엑스트라베드 넣어 6인까지 가능하다 하셨는데, 접이식 인가요? 아님 싱글 침대 인가요?
룸크기는 6인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까요?
간이침대 아니고, 싱글 침대라고 했을경우,
3월 15일까지 예약하고 컨펌 받는 조건으로 6인(조식포함) 3박 금액이 어찌되는지요?
힐튼 숙소안에는 여러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만, 선택이 폭이 적고, 비용도 비싼편입니다..그래서 힐튼 숙소 후문쪽으로 해변 도로를 따라 가시면 여러 식당가들이 있어서 이 식당가들을 이용하시는 편입니다..다만, 걸어서가시면 약 15-20분 정도에 거리입니다..
저희가 안내드리는 공항픽업 차량 비용은 편도 비용이구요,
레이트 체크아웃 여부는 보통 룸이 가능할 경우 1시나 2시까지는 무료로 해 주고 그 이후는 숙박비의 50%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여행사를 통하는 레이트 아웃은 12:00-18:00시는 숙박비의 50%를,그 이후는 1박치를 요구합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시간에 따라 정식 예약시 요청해 주시면 된답니다..
아! 실장님! 또 자꾸 여쭙게 되네요..
사실 저희가 푸켓에 있는 리조트에 대해서 잘모르니까,
제가 힐튼이라는 이름을 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네임밸류 있으니 어느 정도는 괜찮을 것같아서요..(부담 백배 입니다)
10년전엔 파통에서 묶었었는데, 수영장만 생각이 나네요 ㅜㅜ
인터넷에 보니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조식도 별루고 그저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 이름값도 못한다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요..
시골집에서는 이곳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곳 외에 비슷한 가격에 추천하시는 숙소가 있는지요?
위에 주신글 잘 확인했습니다..^^
무언가를 해주었을때 감사하는 마음보다 좀더 아쉬움을 토로하는게 사람에 마음이죠..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름 이리저리 알아보시는데, 또 다른 말이 나오면 속상하기도 하구요..아무튼 좋은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릴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진행해 드리도록 하겠구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그간 다녀가신 분들에 평을 참고하여 아래 안내드립니다..
힐튼은 네임벨류로보면 분명 5성급에 리조트입니다.. 현대식 건물에 건물이 룸타입에 따라 여러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수영장이 3개가 있으며, 후문쪽 도로 하나를 건너 카론비치가 있답니다..
객실은 나름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수 있고, 그에 따른 이의도 별로 없는 편이고, 식사도 나름 괜챦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다만, 워낙 대형 숙소이다보니 중국이나 한국 패키지 여행사들을 통한 단체 관광객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급수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숙소가 아니냐라는 평을 받은적도 있었구요, 더 한가지 단점은 힐튼 주변으로 도보로 이용하실수 있는 식당가나 마사지샵이 없고, 가야한다면 위에 언급해 드렸듯이 리조트에서 나와서 15-20정도 걸어나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리조트 도로하나 건너에 있는 카론비치 해변에 경우 날씨가 좋은 건기철에도 파도가 높거나 해변 바닥이 움푹 들어가 있는 곳이 많아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위험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구요..^^
이 숙소외에도 주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는 빠통 지역에 홀리데이인 리조트 부사콘윙 스튜디오룸이 있구요, 이 리조트는 4성급에 숙소로 메인윙과 부사콘윙으로 건물과 로비 및 수영장이 분리되어 있고, 메인윙은 아이들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부사콘윙은 조용하게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동유럽에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해변이 보이지 않는 숙소이나, 메인윙 후문쪽으로 나가시면 도로 건너 빠통비치가 있답니다.
그리고, 해변 조건이 좋고 자체 해변을 끼고 있는 까타노이 지역에 까타타니 리조트나 르메르알 리조트도 있으니, 저희 게시판 상단에 호텔 정보를 참고해서 함 봐주세요..^^
숙소의 경우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너무 서두르시지 마시구요, 하나하나 잘 체크하시고, 그간 다녀가신분들에 후기등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신답니다..
더불어 차량은 숙소가 확정되신후 출발하시기 보름전에 예약을 진행하셔도 되니, 항공이나 숙소가 확정되시면 이후 다시 글 주시면 된답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구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이글에 댓글로 문의해 주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