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빠통 주변으로는 상가등이 밀집되어 있고, 번화가가 인접해 있다보니 주변에 식당가나 마사지샵등이 많아 타 지역에 비해서는 이런 부분들이 편리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 지역에 숙소로 많이 이용하시는 곳이 홀리데이인 리조트와 노보텔 빈티지 리조트, 그리고, 밀레니엄 리조트 입니다..

빠통이 번화한곳이라면 카론이나 까타지역은 휴양형에 숙소들이 많아 리조트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이 찾으시게되고, 해변 조건으로 보면 카론보다는 까타가 우세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보통 총 6박에 일정이시면 반으로 나누어 3박은 빠통에서, 3박은 카론이나 까타식으로 일정을 잡으시는 편입니다..투어나 돌아다니는 일정보다 리조트내에서 휴양을 더 원하신다면 빠통 2박, 카론/까타 4박으로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카론 지역에서 많이 이용하시는 숙소로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나 푸켓 오키드 리조트가 있고, 까타 지역에서는 까타타니 리조트나 까타비치 리조트가 있답니다..

투어의 경우 먼 거리를 이동하시는 투어는 아무래도 체력적이 소모가 있으므로 카이섬 오후 반일 투어정도 참여하시는 편이랍니다.
카이섬 투어는 스피드 보트로 15분 이동하면 도착하는 작은 무인도로 스노클링과 해변에서 식빵으로 열대어를 모아 놀수 있구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할수도 있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근거리라는 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 선호를 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호퍼사에서 주관하는 카이섬 전일 투어나 반일 투어는 간단한 중식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비용은 전일/반일 상관없이 성인 1100바트, 아동 한명 700바트입니다.
오후반일은 11:00-16:30분, 전일은 08:00-16:30분으로 진행된답니다..
투어의 경우 카론이나 까타지역 숙박시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코끼리를 타시거나, 호랑이와 사진을 찍을수 있는 타이거 킹덤은 리조트간 이동하시는 날 기사포함 차량 요청하시어 이용하시는 편입니다..
코끼리 트렉킹은 기본 30분 단위가 성인한분 500바트, 아동은 300바트구요, 타이거 킹덤은 프로그램이 많아 프론트에서 원하시는 프로그램 직접 선택하시고, 비용도 그곳에 직접 지불하시면 된답니다..

마지막날에 경우 이스타 항공편이 새벽시간대에 출발하게 되므로 숙소를 1박 더 추가하여 밤 늦은 시간에 차량 요청하시어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일정으로 진행하시는 편이시구요, 혹은 리조트들이 보통 낯12시에 체크아웃을 하셔야 하므로 기사포함 차량 요청하시어 시내투어나 식사등 진행하고, 늦은 밤 공항에 도착하시는 일정으로 진행하시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안내드린 글을 참고하시어 숙소나 투어 차량등 결정되시는대로 예약하기란을 통해 글을 주시면 되시구요, 4월이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는 조금 있으니, 숙소관련하여 저희 게시판 호텔정보를 통해 확인해 주시구요, 그간 다녀가신 여러분들에 후기등을 더 참고하시어 결정하시면 도움이 되신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