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출발 / 16일 02시 비행기 일정으로 푸켓 여행을 준비중이며 이미 항공권은 예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6박8일 일정을 푸켓에서 보내야 하는데 한곳에만 보내기에는 일정이 너무 긴것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혹시 끄라비로 당일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나요? 왕복 배편 시간은?
그리고 피피.팡아.시티투어는 일정에 포함을 해놓은 상태인데요 이외에 추천하실 수 있는 투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부부와 중학교 아들 1명입니다.
저희 시골집은 푸켓과 카오락 지역 숙소와 그밖에 현지 투어나 차량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예약 대행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재해 주신 크라비는 당일로 다녀오시기에는 배편이나 차편등 이동시간으로 인해 버려지는 시간이 많답니다..혹 크라비를 가시고 싶다면 당일일정 보다는 2-3박 정도 숙박을 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다만, 저희 시골집에서는 크라비 지역내 숙소나 투어등은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크라비가 너무 멀다면 카오락 지역 숙박도 함 생각해 보셔도 좋으실것 같구요, 저희 게시판 호텔 정보란에 가시면 카오락 지역 숙소등을 확인하실수가 있답니다..
참고로 카오락 지역은 숙소외부 주변 환경이 거의 없기때문에 보통 대부분에 손님들은 호텔내 휴양을 목적으로 하실때 많이 이용하신답니다..
라차섬 원데이 투어는 라야 프린세스사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스피드 보트로 편도 40분 정도의 거리에 라차섬 도착후 해변에서 자유시간 1시간, 스노클링 약50분정도(스피드보트 이동시간 포함), 후에 부두에 들어오셔서 점심 식사후 해변 자유시간 갖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코스입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200바트, 아동 한명 1100바트 입니다.
카이섬 투어는 스피드 보트로 15분 이동하면 도착하는 작은 무인도로 스노클링과 해변에서 식빵으로 열대어를 모아 놀수 있구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할수도 있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우기에 보트에 시달리지 않고 갈 수 있는 근거리라는 점에서 가족 여행객들이 선호를 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호퍼사에서 주관하는 카이섬 전일 투어나 반일 투어는 간단한 중식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비용은 전일/반일 상관없이 성인 1100바트, 아동 한명 700바트입니다.
오후반일은 11:00-16:30분, 전일은 08:00-16:30분입니다..
마이톤섬으로 이동하는 썬카타마란 요트투어는 같은 스노클링 투어이면서 줄낚시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투어사 가격 할인 프로모션 적용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한분 1550바트입니다.
이 투어는 행사 주최가 한국인이긴 하지만, 타 외국인도 함께 움직이며 한가지 단점은 해변이나 섬에 상륙하지 않고 선상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밀란 투어는 푸켓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하셔야 하며,부두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시밀란 국립공원을 돌면서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즐기는 투어입니다만 이 곳은 1년중 6개월,즉 1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만 국립공원이 오픈하므로 이 때만 투어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비용은 성인 2500/어린이 1800바트입니다.
06:15분 픽업하여 차량과 다시 보트,투어 후 다시 차량으로 푸켓까지 이동하시면 호텔 도착은 19:30-20:00시 정도로 상당히 체력소모가 많으니 잘 판단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투어의 경우 다른 호텔에 계신 다른 손님들과 함께 투어사 차량으로 왕복 픽업 포함하여 진행해 드리구요, 아이가 중학생이면 만 12세가 넘었으므로 3분 모두 성인 비용으로 적용하시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