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년으로 기억하는데요 처음 반넉시골집을 다음 까페에서인가 호텔과 투어를 예약하고 알차게 보내고 왔던
가족입니다. 와이프가 그 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그 뒤로도 해외 여러곳을 가봤지만 그 때의 푸켓 여행을 잊지못하고 또다시 푸켓 여행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해대는 통에 또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철하게 잘해주셨던 그 때의 기억이 저도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그 때 초등학생이었던 딸이 이제는 대학 졸업반이 되었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그 동안 늦둥이도 태어나서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구요..죄송합니다. 옛생각에 젖어서 본론이 늦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저희 식구는 성인3명에 초등생(만9세)1명 총 4인 가족입니다. 이번에 새운 제 푸켓 계획은 이렇습니다.
8월20일, 21일(2박)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드리조트 - 4식구가 한 방에서 묵을 수 있는 룸타입과 경제적인 숙박비용
22일,23일,24일(3박) 밀레니엄 빠통 풀억세스룸 - 역시 경제적인 숙박비용
이 중 23일 하루는 투어를 할 생각입니다.(전에 많은 볼거리와 할거리 투어를 경험했으므로) 간단한 스노쿨링과 볼거리 등이 포함된 하루 일정입니다.
이상 간단한 제 계획이고요 다시 정리를 하면
센타라그랜드웨스트샌드리조트 2박(리조트내에서만 놀겁니다), 밀레니엄빠통 3박, 그리고 1일 투어입니다.
첫날 푸켓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이동수단과 센타라리조트에서 밀레니엄빠통까지의 이동수단과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빠뜨린 것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