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 26~30일 반넉을 통해 카타타니 3박, 센타라 비치 2박 잘 다녀왔습니다.
픽업서비스도 시간 잘 맞추어 와 주셔서 이동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구요,,
카타타니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면 회원등록 해주겠다고, ㅋ 또오라고 했어요~
저희는 카타타니 마니아입니다.. ㅋㅋ
한가지 다녀와서 좀 찝찝한게 있어 확인차 글 남깁니다.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의 경우 체크인할 때 신용카드로 4000 바트를 바로 결재해서 디포짓을 하더군요.
퇴실할 때 돌려준다고 하면서요, 보통은 그냥 카드만 확인하고 돌려주던데, 결재를 해버리니 당황했습니다.
돌려준다는데 어쩌겠어요, 현지에서 사용하는 비용도 있고 해서 그냥 알겠다 그러고 왔는데,,
체크아웃할 때 정산해보니, 저희는 약 1600 바트가 룸차지 되어있어,
디포짓한 금액에서 1600 바트를 차감하고, 나머지 비용은 승인취소? cancel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돌아와서 보니 1600 바트를 결재한 영수증은 있고 디포짓한 4000바트에 대한 승인취소 내역? 영수증? 내지는 증명서류가 없습니다...
뭔가 속은거 같기도 하고..
금액이 적은 비용도 아닌데, 시골집에서 디포짓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서 레이트 체크아웃도 현지에서 요청했으나 거절되었었거든요,
그거라도 했으면 디포짓 비용으로 차감해서 썼으려니 할텐데, 아쉽고, 찝찝하네요.
혹시 디포짓 비용 돌려받지 못한 분들은 없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