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는 푸켓 북동쪽 아오포라는 부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팡아베이에 도착하여 2-3m정도 크기에 카누배를 이용하여 뒤에서 노를 저어주는 투어사 직원과 함께 석회암 동굴 지대와 맹글로브 수로가 형성되어 있는 파낙섬, 헝섬 등을 20-30분 간격으로 구경하시고 제임스 본드섬에 카누를 이용해 들어가셨다가 선상에 올라오시면 중식을 드시는 일정이구요, 중식후 해상을 따라 다시 내려오시다가 나카섬에 들려 해수욕 및 직접 카누를 타보실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다가 부두로 돌아오시는 일정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일정에 섬에 들어가시면 해수욕을 하시는 자유시간이 있으니, 원하시면 수영복을 안에 입으신 상태에서 겉에 반팔티나 반바지를 착용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다만, 이 팡아라는 지역은 바닷속이 뻘로 이루어져 있어서 스노클링을 하시는 지역이 아니라 바다위 수면위로 올라와 있는 섬이나 석회암 동굴등 자연적인 모습들을 구경하시는 위주에 코스랍니다.. 혹 수영을 굳이 하실 필요가 없겠다 판단되시면 물에 젖어도 상관없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희 시골집은 한국인 전용 라차섬 투어 및 다이빙 상품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 투어는 한국분들만 함께 투어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다이빙 역시 한국인 강사분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시골집에서 판매되는 상품이면 예약 진행해 드릴수 있겠으나, 저희는 취급하지 않는 상품이니 결정하시는 사항에 따라서 편안하게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딱히 이 투어가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취급하지 않는것은 아니니, 관련 업체에 편안하게 문의하셔서 진행해 주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희 시골집에서는 판매되는 라차섬 상품은 라야 프린세스사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스피드 보트로 편도 40분 정도의 거리에 라차섬 도착후 해변에서 자유시간 1시간, 스노클링 약50분정도(스피드보트 이동시간 포함), 후에 부두에 들어오셔서 점심 식사후 해변 자유시간 갖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코스입니다.
비용은 성인 한분 1200바트 입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 전용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진행하는 회사와는 처음에 거래를 했습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제시된 취소 관련 규정도 없는데 다이빙을 취소했다가 100% 페널티를 부과하는등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거래를 중단한 것이랍니다.
특정 회사를 통해 좀 과대 포장된 면이 없는 것은 아니나  투어 진행등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박실장 말처럼 저희와 그쪽이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런면도 있는만큼 원하시면 예약가능한쪽을 통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입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