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유 여행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홈피에 소개된 여행 관련 정보들을 보시구 자유 여행이 나의 스타일에 맞는것인지를 결정하세요..
그래 이거다라 생각하시면 이것저것 생각하실거 없이 다음의 순서대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째 항공권 예약 ; 원하시는 시기에 항공권이 가능한지 요금은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괜찮다 하시면 항공권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자유 여행은 항공권 확보를 하심 이미 50%는 성공적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시골집은 현지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항공을 제외한 현지 숙소, 투어, 차량 관련하여 예약업무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울사무실 업무가 중단되면서 인천-방콕-푸켓으로 이어지는 타이항공이나 인천-푸켓 직항편인 대한항공, 아시아나등 항공권 관련해서는 http://hellothai.net 또는 헬로타이 박진환 팀장  02-730-1014 번이나 핸드폰 010-3525-7857 번이나, http://www.resortvision.co.kr/ 리조트 비젼 유동균 실장님 02-318-2213번이나 핸드폰 010-6273-4368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조트 비젼은 항공권 및 에어텔 상품까지 취급을 하고 있구요, 두 분다 저희와는 개별 자유 여행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 노력해온 업체들입니다.

두번째 저희 게시판 상단에 호텔 정보를 살펴보시고 님의 형편과 분위기에 맞는 호텔을 결정하여 알려주시면 예약하고 가능여부 알려드립니다.
숙소가 컨펌이 나면 전체 여행의 80%가 성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푸켓에서 식당이나 마사지샵등 주변 인프라가 가장 좋은곳은 빠통 지역입니다..그 다음이 까타비치 지역, 카론 비치 지역순이구요, 그외 라구나 지역이나 마이카오 지역은 호텔외부 주변 환경이나 시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푸켓내 빠통 지역의 경우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얻는 호텔은 당연 홀리데이인이구요, 그 다음으로 밀레니엄 리조트, 노보텔 빈티지 리조트, 더 센시스 리조트, 반타이 리조트나 저렴한 숙소로는 센터라 애슐리, 디바나 빠통 정도가 되겠구요.,

휴양형의 리조트로는 카론비치에서는 센터라 그랜드, 르메르디앙, 힐튼 정도, 카타지역에서는 카타타니 리조트와 카타비치 리조트가 있습니다.
그외 라구나 지역에서는 앙사나 라구나, 아웃리거 라구나 비치 리조트, 마이카오 지역에서는 jw메리어트 리조트나 호텔내 스플래쉬 정글(워터파크)을 갖추고 있는 센타라 웨스트샌드 리조트가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이나 내용은 상단의 호텔 정보를 참고해주십시요.

세번째 20% 정도는 현지 일정 관련입니다..

일정은 현지에서 하루전에 최종 결정하여 예약을 하실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보통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피피섬 투어, 팡아만 투어입니다.
겨울에만 운행 가능한 시밀란 투어나 피피섬,마이톤 카타마란 투어,라차섬,카이섬등은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투어이므로 이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팡아만은 자연 경관을 관광하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정적인 투어입니다.

이중 아이들을 동반하는 경우 버스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맹글로브 수상 정글,이슬람 수상 마을에서 중식,고무 보트로 천연 석회석 동굴 구경,제임스 본드섬 관광,코끼리 트레킹과 쇼,고무수약 체취해서 천연고무를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는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반 육로 투어를 선호를 하는 편입니다.

이런 투어들 2가지 정도를 선택하시고 투어 후 저녁에 환타지쇼나 사이먼쇼 관람,마사지 한두번 정도와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이 12시이므로 기사 포함 차량을 빌려서 해안 드라이브및 뷰포인트 전망대,프롬텝 언덕,왓찰랑 사원,올드 타운 구경이나 쇼핑이나 스파 체험 정도의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중간에 중식이나 석식을 드실 수도 있지요.

비용은 미니벤 한대 기준 8시간 1900바트이구요.주유대,주차비등 포함이구 기사 식사등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서비스 이용 후 공항 도착하시면 당일 기사 서비스 정도에 따라 100바트 내외의 티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태국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문화가 우리와 좀 같다고 볼수 있답니다..그래서 한국 여행객 분들에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은편이랍니다..다만, 한국에서 고수라고도 불리는 일명"팍치"를 제외하고는요..
저희 게시판 상단에 관광정보 먹거리란에 가시면 이런 음식 및 식당 관련 정보등이 안내되어져 있으니 여행하시기전 참고해 주시면 좋답니다..

우선은 안내드린 사항에 따라 원하시는 날짜에 항공을 확보해 주시면 되구요, 항공이 확정되시면 숙소관련 예약 진행을 하시면 되시고,  숙소가 예약 완료되면 이후 출발하시기 보름전에 원하시는 투어나 차량등 관련하여 예약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누군가가 대신해주는 여행이 아닙니다..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좋은 여행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요..
하나 하나 준비하시면 좋은 여행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 IN에 답변드렸고,톡으로도 대화했던 사람입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여행이고,여행 시기가 10월말에서 12월초라고 하셨는데요.
가능하시다면 10월중에 여행을 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항공이나 차량,투어등은 큰 차이가 없겠으나 여행 경비중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호텔비가 태국은 10월 31일까지 비수기이고,11월 1일부터는 성수기로 구분이 된답니다.
모두가 선호하는 4성급내지는 5성급의 숙소 비용이 비수기는 각종 프로모션이 많아서 낮은데 11월 1일이 되는 순간부터는 성수기로 구분이 되어 프로모션 내용도 적고 프로모션을 시행하지 않는 곳도 많답니다.

예를 들어 자유 여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고,만족도가 많은 홀리데이인 리조트를 보더라도 10월말까지 슈페리어룸이 박당 3800바트=한화 134,000원 정도인데요.
11월 1일부터는 4800바트로 한화 17만원 정도입니다.
그나마 홀리데이인은 성수기 프로모션을 저희들이 사전에 요청해서 가격 차이가 그래도 35000원 차이지만 프로모션이 없는 호텔의 가격 차이는 더 벌어진답니다.

또한 10월 11월의 경우 일요일 아침,저녁,월요일 아침과 저녁 가끔 화요일 저녁까지도 허니문 플라이트라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지므로 여행 출발 일자도 주중인 수,목요일 출발하여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돌아가시는 것으로 잡아주시는게 유리합니다.

출발 일자와 요일에 따라 여행 최대의 비용인 항공과 숙소 비용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우선 잘 조정해주시구요..

항공과 숙소만 잘 확정하신다면 현지에서의 차량 준비,투어,쇼관람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홈페이지나 카페를 통해서 태국,푸켓에 대해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패키지에 휩쓸려다니며 다른 사람과 의견 조율이나 눈치보고,쇼핑샾에 끌려다니는 짓하지 않고 가족분들만을 위한 여행 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하시면서 궁금사항이나 도움받으실 사항은 언제던 게시판이나 톡으로 알려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