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대한 답변에 이어 계속해서 답변드립니다.
1.할거리에 나와 있는 사진은 아일랜드 사파리입니다.
이 곳은 중국 투어들이 너무 몰리고,평지와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도랑을 타고 트렉킹을 하게 되구요.
시뷰 엘리펀트는 아일랜드 사파리보다 늦게 계약한 곳인데 카론 뷰포인트 근처에 위치하며 산을 따라 트릭킹하므로 더 스릴있고,트렉킹하시면서 즐기는 뷰가 좋은 곳입니다.
단 트렉킹장의 픽업 포함은 빠통,카론,카타 세군데 지역에 한하며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고 보통 09:00,13:00,14:00시 정도로 세번 행해집니다.
단 픽업없이 시골집 단독 차량을 이용해서 움직이시는 경우엔 언제던 가서 타실 수 있습니다.

2.존그래이스 카누와 1600바트 카누 상품을 둘다 이용해보신 분들의 평가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처음하시는 분들은 비교 대상이 없으니 두배라는 가격 차이에 선뜻 선택하시기 힘들듯 한게 보통입니다.
존그래이스는 제임스본드섬에 내리지 않습니다.판와카누를 이용해서 좋았다면 가족 인원수가 많으니 경험해본 것으로 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3.아야섬은 어딘지?오타가 난건가요?
카이섬/라차야이섬 두군데로 비교를 해 본다면 라차야이섬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다만 카이섬은 배타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요.

4.카론비치나 카타비치나 환전소들이 여러군데 있긴 합니다만 어디가 좋다라 지정을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세군데 환율 확인해서 환전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타운에 로빈슨 백화점 주변으로 사설 환전소가 있긴 합니다만 타운에 갈 일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가신다면 차량비가 더 나올것입니다.

궁금 사항은 새로운 글로 주시지 않고 댓글로 주셔도 가능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번 오타입니다. 라야섬과 카이섬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제대로 답변드렸군요.
라차야이섬의 줄임말이 라야니까요.
카이섬은 부두에서 스피드 보트로 15분,
라야섬은 45분 정도로 이동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섬이 주는 분위기,바다와해변의 상태는 라야섬이 우세한게 사실입니다.